
GM대우는 올해 상반기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모델과 하반기 마티즈 후속모델인 글로벌 경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선보이는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모델에는 2.0 디젤엔진이 장착되며 혁신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힘과 연료 효율성을 갖춘 차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에 선보일 마티즈 후속모델은 기존 경차 이미지를 탈피, 과감한 디자인과 개발 콘셉트로 전세계 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비트(Beat)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고성능 튜닝 경차를 표방하는 콘셉트카 비트는 전륜구동의 해치백 모델. 외관의 버티고 그린(Vertigo green) 색상과 리어 스포일러 상단에서 후드까지 빠르게 이어지는 듯한 외부 디자인은 비트만의 스포티한 이미지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표출한다.
특히 차량 내부를 블랙ㆍ티타늄 색상으로 꾸미고 운전석 주변 역시 버티고 그린 색상으로 표현해 밖에서 느껴지는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마티즈 후속모델은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양산 모델이 최초로 공개되며 한국에서는 올 하반기에 출시된 뒤 내년 초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2011년부터는 미국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