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나 하고 옆을 바라보면
역시나 그녀는 없습니다.
혹시 돌아올까봐 하면서 기다리지만
역시나 그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버려서 이제
더 버릴 것도 없는 이 남자를
그녀는 사랑하지 않나 봅니다.
내겐 아직 미련있어서
그녀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지금 그대의 남자에게도...
나는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그 한방울에 담겨있는
엄청난 슬픔과 고통
그 눈물을 오늘도 나는 흘리며
내 미련한 가슴과 싸워간다.
"사랑해"에 웃고
"헤어지자"에 우는 단순한
남자를 여자가 울린다.
그 눈물 내 것이니
단 한방울도 그대
마음을 움직이면 않돼니
눈물을 머금고 조용히
카운트다운을 세어나간다.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Time Bomb 처럼....
- By 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