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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스런 커플 이야기

이보미 |2009.01.17 13:31
조회 197 |추천 0


"으악! 나 너네집 처음와봐~~"

 

"어쩌라고"

 

"아..그냥 그렇다구! 넌 집에 있을때 뭐해~? 내생각만 하지!?"

 

"유치해서 그런거 안해"

 

"..뭐야..너흥!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집에 놀러왔는데 맛있는것좀 해줘"

 

"역시 돼지....먹을꺼 있나 보고 올게"

 

터벅터벅 남자친구가 주방으로 가버렸다

 

"휴..앤 내 생각이나 하는걸까.. 여자 문자 왔나

핸드폰이라도 확인해봐야지!..메모?"

 

2006.06.29

술먹고 쳐 앵기기는 왜 앵겨 확 그냥 덥칠수도 없고...아오

나 이노무 돼지때문에 미치겠다 인내심테스트 하나 하느님..

 

2006.07.13

싸웠다

우리 돼지가 화내면 내가 뭔가 1%라도 잘못한거 잖아

앞으로는 예쁜짓만 해서 우리 돼지 맨날 웃게 해줘야지

근데 왜 사과를 못하겠는거야 아씨 내일 뽀뽀나 해줘야겠다

 

2006.08.06

아빠한테 맞았다 괜찮아 그딴건

우리 돼지생각으로 다~이겨낼수 있다!

 

"야야야야 라면 물 올려놨다 저것도 양이 맞는지 모르겠어

 물두컵이면 되냐? 니가 알아서 끓여 나 라면 못끓여"

"야.."

"왜 또 임마"

"..사랑해"

"내가 맨날 몇 천번씩 마음에 담았다가 못하는말을

  지는 잘도 잘해요 나도 사랑해 돼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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