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도 여전히 시간은 흐릅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멤버들 걱정은 날로날로 늘어만 가요
이제는 거울앞에서,
괜찮아, 잘 할 수 있어.
혼자 주문을 외우는것도
이젠 너무 부질없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젠 정말 남자가 되버린 심창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우리 창민이
끔찍했던 일이라 잊고 살았다.
그런데 분명 기억하는건...
데뷔한지 얼마되지않아 동방신기 교통사고가 있던 해
우리 창민이는 당시 의식불명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해 재중이 로테이션 사건까지 겹쳤던걸로 기억한다.
그 로테이션 사건의 암묵적으로 희생양이 되었던건 최강창민
당시 그의 나이는 고작해봐야 17살.
17살이란 어린나이에 감당할수 있는 가슴앓이의 양은
얼마나 될 수 있을까.
더욱이나 어의가 없는 사실은
그에게 상처를 준 건 그들의 팬이라는 사람들
우린 팬이란 이름으로 그를 절벽끝까지 내몰았던거지.
당신에게 그 어떤 상처를 줘도.
"팬이에요"
한마디에 용서하려 드는 사람
바보같이 너무 착하고 순수하다 못해 어리석은사람
조금만 더 독해지고 , 못되지지
너무 여린 사람이라 ,
항상 냇가에 애기 내놓은것 처럼 걱정이 태산
수많은 팬들에게 둘려쌓여있더라도,
그는 외로움을 느꼈다.
데뷔 초 그가 그토록 좋아하고 따르던 준수에게
도록이면 떨어져지내자고했다고 한다
'유수'
때문이었다.
아아, 그래
그는 언제나 윤재 유수 커플 사이에서
팬들에게 소외되어 지내왔다.
그리고 지금 그의 별명 중 하나인
'시크촹'
이것도 우리가 만든 캐릭터,
그를 시크하게 만든건 우리였다.
그 스스로가 한게 아니야
그 앞에 고개들어 뻔뻔하게 지낼 수 있는건
어디서 부터 나오는 자신감인지
그에게 항상 미안한것 한가지가.
그가 받은 수많의 상처들의 출처가
바로 우리 팬들이기 때문이다
난 언제까지
'카시오페아'란 이유로 용서받을 생각인건가
미안해,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해
수백번 수천번 미안하다 용서를 구한다해도
이미 다친 당신의 상처는 완치하지못하겠지.
사람과 사람사이의 육체적인 상처가아닌
정신적인 마음의 상처니까.
너무 못할 짓을 한것같아서
미안해 -
상처준만큼 더 사랑할게.
언제까지나 당신바라기.
언제어디서나 자기보단 형들이 우선인 당신에게
당신의 자리를 내어주고싶어.
당신의 자리를 황금빛으로 도배해주고싶다.
내가 능력이 있다면
우리에게 받은 당신의 아픈 기억을 모조리 지워버렸으면 좋겠어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걸 아니깐,
지난날의 아픈 과거가 또한번 현실이 되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노력할거야.
당신을 지키고 지켜서,
당신 마음이 도려내지는 듯한 그런 아픔을 다신 격지않도록 할게.
당신도 이런 상처에 무뎌지지마,
익숙해지지마.
선물을 건네는 팬들을 향해
'누구에게 전해드릴까요'란
그런말 ...
다신 하지마.
'괜찮아요'
란 거짓말도
다시는 하지마.
출처 :영웅재중 SUPPORTERSː영웅지재 | 글쓴이 : 카나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