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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이보라 |2009.01.20 00:06
조회 52 |추천 0


세탁소에 갓 들어온 새 옷걸이한테
헌 옷걸이가 한마디하였다.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혀지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 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그동안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 정채봉의《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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