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짐을 인정하는것
그래 잘살았으면 좋겠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고
너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근데 바보처럼 니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
이별을 말하는 니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곤 고작 이것뿐이었어
정말 내가 아닌것처럼 널 잡았었고
그냥 미친년처럼 다른 사람만난다는 널 앞에두고 기다린다고도 해보고
이미 넌 나를 떠난 사람인데
나에게 향해있던 심장이 벌써 다른사람에게로 향해있는 너였는데
나 참 미련많은 사람인가봐 . . . . . .
돌아서서 참 많이 후회했어
뺨이라도 쎄게 쳐볼걸
아니 그냥 멱살이라도 잡고 욕이라도 실컷 해볼껄
그래 잊자 잊자
나한테 돌아선 넌 이미 내 사람이 아니고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었다고
넌 그냥 그런 나쁜놈이었다고
수천번 수백번 되뇌여봐도
내 눈이 내 입이 내 마음이 아직도 이렇게 널 기억하고 널 찾고 있는걸
정말 속상해 죽겠다
바보같이 나 정말 왜이러는거니 . . .
-M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