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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희 |2009.01.20 10:33
조회 28 |추천 0


 

 

헤어짐을 인정하는것

 

그래 잘살았으면 좋겠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고

너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근데 바보처럼 니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

 

이별을 말하는 니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곤 고작 이것뿐이었어

 

정말 내가 아닌것처럼 널 잡았었고

그냥 미친년처럼 다른 사람만난다는 널 앞에두고 기다린다고도 해보고

 

이미 넌 나를 떠난 사람인데

나에게 향해있던 심장이 벌써 다른사람에게로 향해있는 너였는데

나 참 미련많은 사람인가봐 . . . . . .

 

돌아서서 참 많이 후회했어

뺨이라도 쎄게 쳐볼걸

아니 그냥 멱살이라도 잡고 욕이라도 실컷 해볼껄

 

그래 잊자 잊자

나한테 돌아선 넌 이미 내 사람이 아니고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었다고

넌 그냥 그런 나쁜놈이었다고 

수천번 수백번 되뇌여봐도

 

내 눈이 내 입이 내 마음이 아직도 이렇게 널 기억하고 널 찾고 있는걸

 

정말 속상해 죽겠다

바보같이 나 정말 왜이러는거니 .   .  .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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