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허접한 완성작 부터 잠깐 보세요~
제가 가계부도 쓰고 창밖을 보며 가끔 와인도 홀짝 홀짝 마시고 궁상도 떠는 공간이에요.
뒤에 칼란코에가 너무 앙증맞죠? 동생이 준 스타벅스 커피 통에 심어주었어요.
그대로의 색이 예뻐서 나중에 스텐실을 살짝 해주려구요~
요 와인~ 너무 예쁘죠?
요건 리폼한게 아니라 원래 이렇게 나온 아이랍니다.
저번에 와인사러 주류점에 갔다가 병이 너무 예뻐서 바로 사버렸어요.
호호... 술병이 비어있는 것이.. 하핫...
사실사온 날 바로 다 비워버렸다는.... ^^;
시중가가 $16불 조금 더 하던 아인데 세일해서 $11불 정도에 구입했어요.
아무래도 와인맛은 좀 떨어지는 듯~
이름도 너무 발칙하죠?? 욕을하구 그래~ Bitch~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한국에 [다이소]가 있다면 캐나다엔 [Dollar Store]가 있습니다.
보통 중국사람이나 동남아계 주인들이 많은데 인건비가 싼 자국에서
다량으로 물건을 들여와 아주 싼 값에 파는데, 가끔 바구니라던지
손으로 만들었을 법한 물건들을 너무 저렴한 값에 살때는 필리핀이나 중국에서
손끝이 터지도록 일하는 어린 아이들 생각에 죄책감이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없는것도 없고, 잘 찾으면 정말 쓸만한 물건들이 많답니다.
예전에 2개에 $3 주고 산 촛대에요. 그냥 쓰기엔 좀 민망해서 살짝 꾸며줬지요.
예전에 사두었던 조화들이에요. 촛대랑 조화 그리고 초.. 다 해서 $10불도 들지 않았어요.
크헉 뒤에 울 다웅님 뻗으셨네~
준비물:
촛대 2개. (촛대 대신 소주컵이나 종이컵등을 이용하셔두 좋아요)
양초 2개. 맘에 드는 조화 조금. 가위. 종이.
1. 길이가 10~15cm 정도 되는 종이를 준비해 반 접어주시고,
2. 또 반을접어 주세요. 약간 두툼한 종이를 그냥 사용하셔도 될것 같네요.
3. 또 반을접어 긴 막대모양이 되었죠?
4. 종이막대를 둥글게 말아 링모양으로 잡아주세요.
*초의 몸통보다는 크게, 촛대 둘레보다는 작게 잡아주셔야해요.
5. 종이가 겹친 부분을 손으로 고정한 상태로 미니로즈 2~3송이를 잡아 위치를 잡아주세요.
6. 아래로 나온 철사를 위로 들어 올려 주시구
7. 종이가 풀리지 않게 2~3번 꽉 꼬아서 고정해주세요.
8. 남은 철사는 종이에 둘둘 감아서 정리.
9. 같은 방법으로 종이링을 돌아가며 꽃을 달아 주세요.
10.한바퀴 다 돌린 모습입니다. 손으로 일정하게 정리를 해주세요.
11. 작은 꽃은 가지를 잘라 여러개 만들어 준비해 주세요.
12. 촛대에 초를 고정하고 만들어둔 꽃링을 끼워 넣고,
준비한 꽃을 위에 꽂아주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