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꺼비집이 닫히는 것처럼 、
물기 묻은 전원 스위치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것처럼 、
사랑 같은 거 、호감 같은 거 、
느끼려는 순간 철컥 하고 스위차가 내려져 、
나도 어쩔 수가 없어 、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야 、
그런데 그 이후에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어 、
아무리 그러지 않으려고 해도 아무것도 느껴지지가 않아 、
그 사람이 떠난 이후로 、 、 、 감정이 감전된 것만 같아 `
공지영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내 감정이 저리 되었음하고 바라는 요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