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거스름돈을 받았습니다.
얼굴이 빨개져서 나왔답니다.
왜냐구요...
거스름돈 3000원 중 1000원짜리 한장에 낙서가 되어 있더군요
<앞면>
<뒷면>
아니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다 큰 사랑하는 남녀가 지폐에 사랑고백이라니요...
국민들이 낸 세금갖고 화폐를 만드는데.....
경기도 어려운 판에.... 이게 뭔 장난입니까?
하나의 자료를 들어보죠.
1000원에 110원
10000원에 120원
10원에 40원
100원에 40원
500원에 100원
주화(화폐)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은 1년에 1,000억 원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펌)
물론 빳빳했던 새 지폐가 여러사람의 손을 거치게보면
어느 새 너덜너덜 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낙서라니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화폐가 그냥 종이입니까?
화폐에는 각각 그 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와 나라를 빛낸 위인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지 않습니까?
바로 이 종이 안에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문화가 깃들어져 있는 것이지요.
이처럼 화폐를 끔찍히 금처럼 보물처럼 여기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태국입니다.
태국의 지폐에는 국왕이 그려져 있는데요.
그 나라 사람들은 지폐를 구기는 것, 낙서하는 것을 왕의 얼굴에 침뱉는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찢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게 앞면으로 지갑에 고이~ 보관한다고 합니다.
당연히 새 화폐를 발행하는데도 적은 돈이 들겠죠?
아직도 지폐에 낙서하는 분들, 아무대나 접어서 호주머니속에 구겨넣는 분들....
한번 더 생각해봅시다
당신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얼굴을 더럽히시겠습니까?
화폐는 또 하나의 작은 대한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