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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 보이(Marine Boy, 2008)

김미선 |2009.01.31 02:54
조회 117 |추천 0


2009.02.05 개봉

 

그들은 반드시 죽거나 사라진다!

 

언니가 당첨된 시사회를 통해서 미리 본 마린 보이~

개봉은 커녕 시사회 전부터

'김강우 몸이 완전 끝내준다더라'

'박시연하고 배드신이 무지 야하다더라'

                                             -하고 루머&기사가 많았던 터라

그래... 솔직히 좀 기대했었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런 뒌...

 

맞다, 김강우 몸 진짜 좋다. 나도 모르게 매달리고 싶은 등짝. ㅋ

근데 몸 잘 안 보여준다. 

런닝셔츠를 자주 입어서 가슴팍은 자주 보여주지만

복근 같은 건 초반에 한 번 보여줄 뿐!

그 외에는 그냥 옷 입고 있고 전신 수영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

뭘 좀 볼래야 볼 수가 없는거다!

그리고 좀 더 기대했던 박시연과 김강우의 배드신...

한 1~2분? 그리고 별로 야하지도 않아...

뭐, 편집을 좀 잘 해서 은근 야한 정도? 그래.

 

아, 그런데 박시연이 은근히 예쁘다.

전에 얼굴이 이상하게 퉁퉁했을 때는 정말 이상했는데...

갑자기 볼살(붓기?)도 쏙 빠지고~

볼수록 예쁘더라규~ 몸매도 작살이십니다... 

 

여하튼~

예고편을 보고서는 김강우가 마린보이로서

바다에서 고분고투하는 내용이 많겠거니 했는데 아니었다.

물 밑에서의 고달픔은 전(前) 마린 보이들의 회상씬을 통해

웃기게 보여주고~ 김강우의 고된 임무 수행은 한 번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는 의외로 '물 위'에서의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 밑'을 통해 벌인 일은 물론 성공!이라는

전제 하에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생각과는 다른 내용 전개에 다소 어리둥절하기도 했지만,

뭐, 극 중 김강우의 성격처럼, 가볍게 즐기면 될 것 같다.

 

악인이여 안녕

인생 한 방

선남선녀는 끼리끼리 논다

 

이런 인생의 진리를 보여주는 영화.

 

아, 이 영화에서 '건진' 것은-

평소에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 조재현이지만 

'이것이 바로 조재현이구나'라는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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