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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지 못한다는 건,
말과 행동으로 옮기기에,
마음이 부족한 것과 비례하다고
생각해버려도 좋은걸까?
그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또 하나의
미루어 짐작하기만을 만들어낼 뿐.
머리만 앞서버린
안녕의 되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