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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φ(.. )얼굴 공개해말어....(゜o゜)\(-_-)해야하는 거잖아. 해야돼

류창헌 |2009.02.01 18:26
조회 109 |추천 0

한국은 범죄자에게 너무나도 대우가 좋은 범죄자천국임을 부인 할 수 없다. 범죄자의 얼굴을 보여주지도 않는 저질 국가라는 것이다. 물론 용의자였을 경우에, 그 사람이 진범인지 판단하기 힘들때에는 당연히 그사람의 신분보장을 위하여 얼굴을 가려주는 것이 도리이다. 그러나 피의자임이 확실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흉악살인을 저지른 자의 얼굴을 왜 가리는가!?

개념없는 인권위들은 이렇게 말한다. 범죄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사람을 겁탈하고 죽이는 자들이 사람인가? 죽은 자의 인권은 어찌되는 것인가. 피해자의 얼굴과 피해자가족들의 얼굴은 내보내면서 피의자의 얼굴은 너무나 잘 가려주는 한국사회.

개만도 못한 것들에게 그 잘난 인권위에서는 인권이 있다고들 한다. 혹, 인권위가족중에 흉악범죄자가 있는 것이 아닐까? 아니고서야 그런 막말을 할 수 없다.

 

난 일본에서 지내며 일본이 선진사회라는 점을 여러방면에서 느끼고 있다. 일본에서 한국과같이 연쇄 살인 사건이 일어나 범인이 잡히고 진범으로 인정되면 피의자의 얼굴은 공개되고, 매스컴은 피의자의 주변인들에게 피의자에대해 묻고 기사화하며 그것을 방송도 한다. 정말 집요할 정도로 피의자의 나이, 신분, 고향, 출신학교 등등등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사회에서 매장시켜 버린다.

 

한국에서 흉악범죄자들 얼굴을 가리는 것이 그 범죄자들 가족에게 피해가지 않게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렇게 보면 범죄자들의 얼굴을 가리는게 당연할 것이다.

 

히가시노 케이고의 소설 "편지"

 

주인공 나오키의 형인 츠요시는  동생학비를 위해 노부인이 사는 집에 도둑질하러 들어갔다가 노부인에게 발각, 실수로 그녀를 죽이게 된다. 결국 츠요시는 현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서 경찰에 잡히고 만다. <일본의 경우 범죄자의 얼굴을 공개함으로> 나오키는 살인자의 동생이라고 낙인 찍히고 학교에서 부당한 차별을 받고... 자신이 살인자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사귀던 사랑하는 여인과도 이별을 한다. 가전제품매장에 취직한 그는, 가전제품도난 사건으로 인하여 <사원 모두가>경찰조사를 받게 되고, 그로인해  형이 강도살인으로 복역중임을 회사전체가 알게된다. 나오키는 인사이동을 당하고 매장에서 제품창고로 보내어진다. 부당한 인사이동을 받았다고 생각한 나오키.  유미코<훗날 아내>와 함께 술을마시며 부당한 인사이동 이야기한다. 유미코는 나오키의 사장에게 편지를 보내고 나오키가 얼마나 성실하고 좋은 사람인지, 살인자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얼마나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왔는지를 적고 부당한 인사이동을 비판한다. 편지를 받은 사장은 나오키가 일하는 창고에 나와 나오키와 대화를 나눈다. 부당한 인사이동에 대해서....

 

밑에는 소설속 나오키가 근무하는 매장의 사장이 하는 말을 편집해 놓은 것이다. 이 내용을 보면 얼굴공개로인해 피해받는 자는 범죄자의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라는 사실을 알수 있고 그것또한 당연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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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중략>하지만 인사부의 결정은 틀리지 않았다고 나는 생각하네.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란 말일세. 자네는 이렇게 생각하겠지 '차별당하고 있다. 형무소에 들어간것은 내가 아닌데, 어째서 내가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가' 하고 말일세. 지금까지도 이런 일이 있지 않았는가. 아무렴,부당한 대우를 받은 일이 있었을 테지. 그 때 마다 자네는 괴로워 했을거야. 차별에 대해서 분노 또한 느꼇을 테고. 치별은 당연한 것이야. 대부분의 인간은 범죄로부터 멀리 떨어진곳에 몸을 두고 싶은 것일세. 범죄자, 특히 강도살인이란 흉악범죄를 범한 인간과는 간접적이라도 연관되고 싶지 않은 것이지. 작은 관계가 이상한 일에 휘말리지 않는 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범죄자나 그에 가까운 인간을 배제하려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행위이지. 자기방어 본능이라고 말하면 좋을까.]

 

나오키

[그럼 저처럼 가족중에 범죄자가 나온 사람의 경우엔 어떻하면 좋습니까!]

 

사장

[어떻게 할 수 없지, 라고 밖에는 말할수 없네. 그러니까 범죄자는 그 것까지 각오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세. 범죄자 자기자신만 형무소에 들어가면 그것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닐세. 벌을 받는 것은 범죄자 자신만이 아니라는 것을 범죄자는 인식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야. <중략>우리들은 자네를 차별하지 않으면 안돼네. 자신이 죄를 지으면 가족까지도 고통스럽게 만든다는 것을 모든 범죄자가 깨닫게 하기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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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를 둔 형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말렸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에게 일침을 가하는 말이다. 즉 범죄자의 얼굴을 알리는 것은 당연하다는 사회풍조에서 그것으로 인해 범죄자 가족이 차별 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범죄자는 감옥에 들어가는 것으로 모든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범죄자의 가족또한 차별을 받으며 평생을 고통스럽게 지내는 것을 모든 범죄자가 깨달아야한다는 것이다.

 

모든 범죄자의 얼굴을 공개하라는 것도 아니다. 얼마든지 개과천선가능한 범죄자도 많다. 그러나 전과가 많은 흉악범죄자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국가에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도 자기방위를 위해서도 사회의 암적인 존재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병원균으로 부터 자신들의 몸을 지킬수 있게 해야한다는 것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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