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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ii> 한 하늘, 두 태양Stellar Twins

유영은 |2009.02.03 23:23
조회 72 |추천 0


양자리ii(나) 와 양자리ii(4월3-10일)의 관계

해당일촌-김지연(4/6), 박경동(4/8)

 

 두 개의 태양이다. 한 하늘 아래 두 태양을 위한 공간이 있을까? 이것이 한 지붕 아래일 경우라면 그건 꽤 위태로운 상황이다. 두 사람 모두 중심이 되고 싶어하는데, 중심이 둘일 수는 없다. 둘이 형제이든, 부부이든 두 사람은 서로 더 주목을 받기 위해 끝까지 맹렬하게 싸운다. 그리고 결국 더 강인하거나 더 집요한 쪽이 이기게 되지만, 사실 그런 식의 싸움에서 진정한 승자란 없는 법이다. 그러므로 휴전을 하고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이 두사람간의 사랑은 격렬하면서도 한편으로 적대적인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빨리 끝난다는 것이다. 만일 더 오래간다면 이 두 개의 태양은 엄청난 열기 때문에 녹아버릴 것이다. 또 그만큼 이별 후의 상처도 큰데, 그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조금 수동적이고 얌전한 타입의 사람과 새로 사귀는 것이 좋다. 연애가 끝난 후 두 사람이 친구로 남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런 종류의 관계에서 열정이 식었을 때 남는 것은 공허뿐이다.

 양자리ii끼리 결혼을 하려면 큰 각오와 용기가 필요하다. 그나마 함께 일하거나 비슷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상황이 조금 낫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둘의 결혼 생활은 몹시 피곤하다. 끊임없이 힘겨루기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단 한순간도 편안히 쉬지 못한다. 솔직히 말해 두 사람은 너무나 극단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각자 좀더 정상적이고 평범한 타입과 결혼하라고 권하고 싶다. 대부분의 양자리ii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위를 도는 위성이 되라고 요구한다. 그런데 그 상대방 또한 태양이라면 이러한 요구는 결코 받아들여질 수가 없다.

 비슷한 이유로 양자리ii끼리의 우정도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우정의 경우는 해결책이 있다. 두 사람이 각자 자기만 아는 친구, 즉 자기만의 위성을 갖고 있다면 서로에 대해서는 별다른 요구를 하지 않을 것이다. 친구가 겹치지 않을수록 좋다.

 일을 할 대는 약간 얘기가 다르다. 두 사람은 공간이나 도구, 아이디어를 곧잘 공유하는데 물론 이때도 업무 영역의 구분이 명확히 있어야 한다.

 

조언 한마디

-무대의 중심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권력 다툼은 창조적인 에너지를 앗아간다.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걸 잊지 마라. 자신만의 영역을 지키되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라.

 

두 사람의 관계

강점-강렬하다, 특별하다, 목표 지향적이다

약점-스트레스가 많다, 포악하다, 적대적이다

행복한 만남-일

힘겨운 만남-사적인 관계

 

핸리 루스(1898.4.3)-클레어 부스 루스(1903.4.10)

미국의 여류 희곡작가이자 정치가인 클레어 부스 루스는 잡지왕 핸리 루스와 결혼했다. 헨리는 잡지과 의 왕국을 만든 주인공이다. 이들은 부부라기보다는 정치와 문학의 영역에서 함께 일하는 사회명사였다.

 

출처-'내 별자리의 비밀언어-스타의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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