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에서 방영된 43회 슈퍼볼 경기가 작년에 비해 아주 조금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슈퍼볼 사상 2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4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평균 시청자가 9540만명 이었다고 하며 대략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가 SBS에서 있을때 시청률이 2%였는데 도대체 몇 배냐...?)
작년 FOX에서 방영된 뉴욕 자이언츠와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슈퍼볼 경기때 보다 약 2% 가량 시청자 수가 하락했지만, 여전히 굉장한 수치이며, 2007년 슈퍼볼 경기때와 같은 시청률이었다고 한다. (하긴, 평소에 NFL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나 조차도 친구들과 모여서 피자를 시켜놓고 경기를 보니 나 같은 놈들이 한둘 이겠어...?)
어마어마한 시청률 만큼이나 흥미진진했던 경기 결국엔 우리 꼬레아 하인스 워드가 소속되어 있는
피츠버그의 우승 그리고 마지막 어려운 공을 잡아내며 승리의 주역이된 Holmes가 MVP의 영광을 가졌다.
슈퍼볼 하면 항상 떠오르는 것이 경기보다 재밌다는 광고다.
그 어느 때보다도 겉모습이 그럴 듯하고 특히 말을 번지르르 잘해야 인정받게 되는 Post-Modern Society의 특성처럼 30초에 300만불이나 하는 거액의 광고들은 우리의 눈과 귀를 재밌게 해주고 그것들을 머릿속에 떠오르게 해준다.
Doritos 광고 - 과자를 먹자 여자의 옷이 벗겨지는걸 보고 옆에서 TV를 보던 JB Said "BIte that shit"
개구리 광고를 선보이며 항상 웃음을 주었던 버드와이저가 이번엔 말들의 사랑 이야기로 감동과 웃음을 주었다.(개인적으론 이 광고가 최고) Budweiser
CG의 진수를 보여줬던 Cocacola의 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