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lover without indiscretion is no lover at all.
무분별함이 없는 연인은(사랑은) 결코 참된 연인이(사랑이) 아니다.
- Circumspection and devotion are a contradiction ic terms.
신중함과 헌신은 서로 상반되는 개념이다.
(신중함과 헌신은 그 의미에서 상반된다)
ref. 분별이라는 말은 보통 좋은 의미로 자주 사용한다. 옳고 그른것, 득과 실을 구별하는 능력 같은 것이다. 무분별은 이의 반대 개념으로 불합리하고 손해 보는 짓이나 하고 다소 무모함의 개념을 내포하고 있으며 분별, 무분별은 우리의 머리로 판단하는 것들이다. 앞 문장을 어휘로만 보면 마치 무분별함을 찬양하고 권장하는 말 같기도 하다.
뒤의 문장에서 Thomas Hardy는 보다 명확히 자신의 주장을 설명하고 있다.
앞의 무분별함이 없는 (without indiscretion)이라는 말은 뒤의 헌신을 말하고 있다. 이는 가슴으로 가능하다. 헌신은 상대가 잘 생겨서, 돈이 많아서나 자식이 공부를 잘해서 사랑하거나 받으려고 주는것 같은 조건부 사랑이 아니라 상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공부를 못해도 나의 이해관계에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심지어 목숨까지 바칠 정도의 무모함도 포홤된 무조건적인 것이라 하겠다.
- 사랑에 있어서 너무 사리판단에 치중하면 헌신의 미덕은 사라지고 이는 결코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