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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 오프닝

임길선 |2009.02.08 16:35
조회 38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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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이 오는 4일부터 10개월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e스포츠를 대표하는 최고의 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은 리그의 재미와 e스포츠 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번 시즌부터 리그 구조와 경기 진행 방식에 있어 다양한 변화를 꾀했다.

08-09 시즌에서 변경된 리그 구조 및 진행방식에 대한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총 5라운드, 연간단일리그 시동
기존 전/후기 방식으로 펼쳐졌던 프로리그가 연간5라운드 제 단일리그로 옷을 갈아 입었다. 이에 따라 1년간 쉴 틈 없이 진행될 새로운 프로리그 방식에서는 탄탄한 전력과 넓은 선수 층을 바탕으로 전력안배를 잘한 팀이 장기 레이스에 유리할 전망이다. 각 라운드는 약 5~7주에 걸쳐 진행되며 12개 팀 풀 리그로 진행된다.

▶ 승자연전방식 부활, 7전 4선승제 첫 시도
연간 총5라운드 가운데 내년 초에 펼쳐질 3라운드는 최초로 정규시즌 7전 4선승제,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다. 승자연전방식은 승리를 거둔 선수가 계속해서 경기를 이어갈 수 있는 만큼 강력한 한 두 명의 에이스를 보유한 팀이 3라운드를 통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3라운드는 특별히 e스포츠 팬에게 보다 많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라운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 엔트리 예고는 현행대로 48시간 전 공개
지난 2007년부터 도입된 엔트리 예고제는 충실한 경기 준비를 통해 경기 수준의 질 적인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과 매치 업에 대한 사전 예고를 통해 리그 홍보에 유리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현행 방식대로 유지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매 주차 토요일 경기 48시간 전인 목요일 오후 2시에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에이스 결정전을 제외한 주차 별 엔트리가 모두 공개될 방침이다. 단,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될 3라운드에는 선봉 선수만 공개될 예정이다.

▶ 종족 별 의무출전규정 신설 통해 다양한 종족 육성
동족전 양산에 대한 제어장치로서 이번 시즌부터 최초로 종족 별 의무출전규정이 신설된다. 기존 프로리그 방식에서는 특정 맵에서 계속해서 동족전만 펼쳐지거나 전 경기 동족전이 난무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리그의 흥미를 반감시키고 경기의 재미를 떨어뜨려 왔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 다양한 종족간의 대결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는 매 경기마다 최소한 각 종족 별 선수를 1명 이상씩 출전시키는 것이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 로스터 인원 변경
팀플레이 폐지에 따른 가용 선수 폭의 축소와 로스터에 대한 위상 강화를 위해 8명 이상 15명 이하로 유지되어 왔던 프로리그 로스터 인원이 12명 이하로 축소된다. 이에 따라 각 구단마다 선수들의 로스터 진입 경쟁 역시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 플레이오프 6강 체재 첫 시도
이번 시즌부터는 플레이오프 진출 기회가 확대된다. 기존에는 12개 팀 가운데 4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연간 리그로 변경됨에 따라 2회에서 1회로 줄어든 플레이오프 기간에 대한 보완책으로 진출팀 수가 6개 팀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6강 플레이오프는 3위 대 6위, 4위 대 5위의 토너먼트를 거쳐 기존 방식대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광안리 결승전으로 치러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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