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City, 자이뿌르
6일
어제 자이샬메르에서 기차를 타고 (PM 4:00) 기차에서 시간을 보내다 잠이 들었었지.
그러나 기차는 새벽 4~5시쯤 자이뿌르에 도착한다기에
꼭 일어나야한다는 압박뿐.(인도기차는 시간이 정확하게 맞지않다.)
만약 못일어나면 여행계획이 틀어져버리니깐 -_-;
"쿨쿨~아~몇시지?"
새벽에 눈을 떠보니 정확하게 4시 45분.
"으악~! 늦은거아냐?!!"
헐레벌떡 일어나서 주위에 인도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여기가 자이뿌르란다.
어젯밤 자기전 아침에 일어나야한다는 최면이 성공했던 것일까?
그리고 다행히 기차가 조금 늦어서 행운이 따랐던 것일까?
후후
어쨋든 기차역에서 내려서 시계를 보니 새벽 5시.
지금 나가면 괜히 갈 때도 없을 것 같아서 둘러보니 눈에 띄는 "Waiting Room!"
한마디로 기차표만 있으면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었어.
물론, 기차표의 등급에 따라 제한이 있지만.
웨이팅룸에서 1~2시간을 때우고 나와서 론니플래닛에 있는 "코쿤 게스트 하우스"로 향했지.
나름 깨끗하고 멋진 곳이었어.
그리고 핑크시티라고 불리는 자이뿌르 시내를 둘러보고~
(참고로, 인도엔 Golden City (자이샬메르), Blue City (조드뿌르), Pink City (자이뿌르) 가 있다.
그 이유는 도시의 색깔이 각각 노랑, 파랑, 핑크색을 띄기때문..^_^)
오랜만에 적당한 휴식을~
▲ 새벽에 도착한 자이뿌르역, 저렇게 노숙하는 사람은 양반이지...-_-;
▲ 새벽부터 열심히 일하는 그들.
▲ 핑크시티란 이름답게 핑크색의 자이뿌르역
▲ 신시가지라서 핑크색은 잘 없군 ㅋ
▲ 유명한 극장이라는데ㅋ 아무튼 핑크!
▲ 이렇게 해가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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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아침 일찍 길을 나서서 처음 방문한 곳은 나하르가르성. 한국말로 호랑이성이야.
성 밑에까지 가서 자이뿌르 구시가지를 조금 걸어서 지그재그로 되어있는 산을 타고올라야해.
그렇게 힘들게 올라간 이유는?!
핑크시티의 진면목을 보기위해서이지.
나하르가르성은 자이뿌르에서 제일 높은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자이뿌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 솔직히 기대만큼의 핑크시티는 아니였지만 나름 멋진 도시였어...^^
이 곳에서 내려와 구시가지의 골목을 걸으며 많은 인도인들을 만났지.
특히, 마침 학교가 끝날 시간이라서 우르르 나오는 아이들,
어찌나 눈이 밝고 맑던지.. 정말 천사같은 미소를 보았지..^^
자이뿌르의 자랑 중 하나인 시티팔레스, 하와마할, 그리고 이것저것 다 파는 거리를 둘러보았어.
머~ 나름 괜찮은 하루!ㅋ 사진이 많구나 ㅋㅋ
▲ 무슨 축제가 있는 것 같던데, 결혼식인가?;;ㅋ
▲ 저~위~에 성이 나하르가르성. 어떻게 지었을까 ㅋㅋ
▲ 자이뿌르를 지키는 늠름한 성.
▲ 핑크시티라고 불리는 자이뿌르의 전경. 약간 실망스럽지만 멋지다구!
▲ 올라가는데 힘든거 티나나?ㅋ
▲ 인도인
▲ 왼쪽 밑에 돼지 보이나 -0-;;
▲ 그냥 자이뿌르의 골목길,
▲ 핑크시티라고 불릴만 하니?ㅋ
▲ 자이뿌르의 시티팔레스.
▲ 나름 유명한 하와마할. 그러나 그냥 그럭저럭이다.ㅋ
▲ 일상적인 거리, 저렇게 소들이 길을 가로막는 일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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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늘은 자이뿌르를 떠나는 날,
드디어 그 유명한 바라나시를 가는구나!
기차시간까지 별로 할 일이 없었던 지라
늦잠 쿨쿨 자고~ 점심을 챙겨먹고~ 쇼핑도 잠깐 하고~
예쁜 것들이 많이 있었지만 남자인 관계로 패스ㅋㅋ
아참.
바라나시로 가는 기차는 에어컨기차가 아니구나ㅜㅋ
3A(에어컨) 에 비해서는 훨씬 더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견딜만 했지?!ㅋㅋ
쫌 시끄럽고 덥고 그랬지만 ㅠ
▲ 이런 기차를 탄다구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