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태국에서 유학하는 한 여학생이예요
갑자기 태국친구가 저에게 msn으로 말을걸더니
닉쿤이라는 태국가수를 아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안다, 들어봤다 했더니
그사람 게이야!! 남자랑키스했어!????
저는 이거 또 뭔소리야 하고 너가 본거
주소보내달라고 했더니
확인결과 한국의 한 TV프로그램이더라구요
2PM멤버들이 서로 종이를 입에대고 종이를 입으로 넘겨주는
거였는데 중간에 종이가 떨어져서 실수가 나는것까지
다 방영이되었더라구요
아래는 한국어로밖에 설명안나오고 얼굴들은 계쏙 웃고있고
제 태국친구가 하는 말이
'한국프로그램에서 도대체 저렇게 토나오는 걸 왜 하는거야?
쟤네들 다 게이아니지 ㅠㅠㅠㅠㅠㅠ???'
유학을 하면서 이런얘기를 한두번 듣는게 아닌데 진심 너무
당황스럽고 민망해요 그럴때마다. 꼭 저런 프로그램을 진행해야하는건가요
외국에서 한국방송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태국에 와서 동방신기, 빅뱅, 2PM,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등등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사람들을 보며 와 한국이미지를 저런방법으로 좋게 심어줄수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이런상황에선 진짜 나라망신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아래 영상 친구가 보내준 주소예요-
외국인의 시선으로 봤을때 한국TV프로그램이 어떻게 보였을지..
http://www.giggay.com/360/nichkun-2pm-k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