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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그 곳, Vanilla ♬

백수빈 |2009.02.16 01:02
조회 1,203 |추천 1

홍대의 맛있는 그 곳, Vanilla ♬  

 

 

 

 

 

 

 

 

괜한 이상한 설명은 필요없다.

(난 처음에 여기 찾느라고 너무 고생했어 ㅠㅠ 흑)

홍대 놀이터에서 수 노래방으로 내려가는 길 오른편에 보이는 왓슨스 골목으로 들어가면

반 지하에 위치한 작은 컵케이크 하우스가 바로 바닐라.

 

 

 

아주 협소한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에도 수십명 이상씩 들락날락하는 바로 이 곳은

요즘 여기저기서 난리라는 그 "컵케이크" 전문점.

위치를 알아도 언제 오픈하는지를 몰라 이래저래 고생을 많이 했던지라

여기, 바닐라의 오픈 시간을 알려주는 판넬까지 찍어왔다.

(찾아가는 모든 사람들, 고생하지 말라고 ㅎㅎ)

한 쪽 벽면은 온통 붉은색이고 그 위에 맛있게 생긴 컵 케이크가 그려져 있다.

바라만봐도 기분 좋게 생긴 저 컵 케이크.

 

 

 

컵케이크만큼이나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이 곳의 메뉴판이었다.

 

 

작은 상자 안에 귀여운 컵케이크 모형과

손수 적은 글씨로 컵케이크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American base라고 하길래, 컵케이크에 대한 역사가 궁금해져서 조금 알아본 결과.

 

 

컵 케이크란?

 

처음 컵 케이크라는 이름은 19세기에 사용되었다. 이름을 들어보면 작은 케이크였어야될 것 같은데

실제로 그렇지는 않았다고 한다. 컵 케이크라고 불렸던 이유는 재료를 가늠할때 무게를 재지 않고 당시

풍습에 따라, 컵을 통해 계량을 했기 때문이다. Greg Patent가 지은 "Baking in America"에 의하면 바로

이 컵으로 계랑하는 방식은 굉장히 혁신적인 일이었다고 한다.

(주방에서의 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하게 해준 영특한 방법이었기 때문에 ^^)

  각설하고 우리가 아는 진짜 컵 케이크가 생겨난 건 20세기가 되어서야라고.

1919년에는 Hostess에서 작은 스낵용 컵 케이크가 만들어지긴 했지만 크림으로 예쁘게 꾸며진

우리가 아는 컵케이크는 1950년이 되어서야 실제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내용 출처 : http://cupcakestakethecake.blogspot.com/2005/04/little-cupcake-history.html

(영어로 된거라 brief하게 내가 번역해두었다.)


 

(요녀석이 Hostess사에서 요즘 나오는 cupcake)

 

 

칼로리 덩어리일거 같긴 하지만 보면 볼수록 한입 베어물고 싶어지누나 ;ㅅ;

 

 

실제 메뉴는 아코디언 식으로 접힌 작은 책자.

음료와 컵케이크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적혀있다.

(컵케이크 설명에는 예쁜 사진도 함께 첨부되어있음 !)

 

 

컵케이크 종류는 8가지 !

초코칩, 체리 초코, 초코릿, 스트로베리, 레몬치즈, 블루베리 치즈, 바닐라 블로섬, 퓨어 바닐라.

 

 

그 중에 네개를 맛보았다.

초코칩, 체리초코, 초콜릿, 블루베리 치즈

 

 

 

테이크아웃을 해도 예쁘지만, 안에서 먹는 경우 요렇게 예쁜 테이블 세팅을 즐길수 있다.

 

 

 

맛은 정말

감동 ㅠㅠ

 

정말, 내게 필요했던 달콤함이었어.

흑. ㅠㅠ

 

초콜릿을 너무 좋아하는 바나나로서는

초콜릿 컵케이크가 가장 맛있었지만

나머지도 하나 버릴 것 없이 맛있었다.

아, 벌써 또 먹고싶어지누나 ㅠㅠ

 

 

 

이 거 올리면서도 알음알음 사람들이 너무 많이 알게되어서

붐비거나 먹기 힘들어질까봐 무서워질 정도로

완전 맛있었던 컵케이크 하우스.

 

ㅠㅠ 다들 욕심내지 말고 조금씩만 먹어요, 우리.

(하하)

 

 

가격은?

컵케이크 2500원

(Take out시 개별 포장에 한해서만 200원 추가)

음료가격은 .. 기억이 안나.. ㅠㅠ 다른 커피숍과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 같음;

 

 

 바나나's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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