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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선수 무단 도용, 한나라당 즉각 철회하라!

김성주 |2009.02.16 19:38
조회 1,233 |추천 4


 

 

한나라당이 올해 새로운 슬로건을 "경제도 김연아처럼"으로 정하고 한나라당 로고를 본 딴 듯한 김연아 로고까지 제작해서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한나라당이 지지도도 떨어지고 조금 있으면 보궐선거인데 최대한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면 장땡이라는 식인가요?
도움 하나 없이 어린 김연아가 피땀흘려 쌓아놓은 명성에 숟가락 하나만 달랑 얹으려는 후안 무치한 한나라당, 여당의 권력 앞에 초상권, 저작권 아무 필요가 없군요. "감히 여당인데 대들겠어." 이런 뜻인가요? 베이징 올림픽 때 선수들 이용해서 지지율 끌어올리고 재미붙였나봅니다. 미국의 공화당이 "경제도 펠프스처럼" 이라고 무단 사용하는 걸 한번 상상해보십시오.

여당이 큰 대회를 앞두고 있는 김연아 선수, 동계 올림픽 준비에 도움은 못 줄 망정 김연아 선수의 깨끗한 이미지를 정치적으로 악용해서 초를 치고 있다니 이런 걸 보면 김연아 선수 최대의 적은 국적이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청와대는 사람을 7명이나 죽인 연쇄살인범 강호순을 이용하더니 여당인 한나라당은 김연아 선수를 이용하고 정말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정부와 여당이 정말 닮았네요.

청와대는 자신들의 치부를 더욱 더러운 것으로 가리고 한나라당은 깨끗한 것으로 더러움을 가리는게 차이라면 차이겠지만요.

대운하 시멘트의 회색을 녹색으로 덧칠하고 공기업 민영화를 선진화라는 말로 포장하고 언론 장악을 일자리 창출이라는 거짓말로 포장한 것처럼 
더러운 시궁창을 흰색으로 칠해서 가려보겠다는 것과 똑같은 시도입니다.

언제까지 포장지만 갈아치우며 국민들을 계속해서 속일 작정입니까?

"경제도 김연아처럼"


김연아 선수가 경제살린다는 핑계로 속전 속결로 강바닥을 뒤집어 엎어서 부실 건설사들에게 국민의 혈세를 퍼주고 강부자 정책을 펴서 땅값 올리고 악법을 통과 시켜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언론장악하고 독재를 노립니까?
아니면 김연아 선수가 그러한 정책에 동의하기라도 했습니까? 여당과 정부하는 짓이 도대체 뭐가 김연아 선수 같다는 겁니까? 


왜 자신들의 더러운 욕심을 채워줄 악법들을 통과 시키기 위해 아무 죄없는 김연아 선수의 이름을 이용합니까? 최소한의 양심도 없습니까?

얼마 전엔 청와대가 또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빅뱅을 이용해서 애국심 노래를 만든다고 하고 참 기가 막히네요. 지금이 70년대 독재시절도 아니고 요즘은 그런 뻔한 선동과 여론 호도로 가려지는 세상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은 김연아를 사랑하는 전 국민들에게 분노를 사기 전에 즉각 슬로건을 철회 하십시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67937  <- 아고라 청원

 

추천수4
반대수0
베플이해수|2009.02.17 10:38
진짜 어이없네 니들이 무슨 권리로 김연아 이름을 입에 대냐? 지원하나 안해주면서 김연아의 그 노력을 무슨권리고 이용하냐고 평소에 김연아한테 뭘해줬냐?? 짜증나는새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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