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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로 인하여 가요계는 동방신기화되어 가고 있다는걸 그 누구도 부정해서는 안된다.

정유라 |2009.02.23 17:54
조회 20,780 |추천 2,367

 

 

 

 

 

이번 콘서트가 명품이라 평가받는 다섯 가지 이유를 정리해 봤다.

첫번째로 완벽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다. 최근 MR제거 영상 등에서 이미 입증된 동방신기의 가창력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꽃피웠다.

파워풀한 퍼포먼스 세 곡을 연달아 소화한 후 이어진 발라드에서조차 이들은 한 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았다. 흔들림 없는 음정은 물론, 멤버들 모두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곡의 느낌을 극대화한 퍼포먼스는 '명불허전'이란 탄성을 자아냈다.

 

 

 


두번째로 무대 구성 및 연출 또한 훌륭했다. 의상을 갈아입는 시간을 메워주는 삽입 영상들은 단순한 시간 때우기가 아닌,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다음 공연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런 브리지로서의 역할은 물론 '풍선'에서의 어린 시절 모습, '더 웨이 유 아' 록 버전에서 보여준 최강창민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 모습, '롱 넘버'에서 보여준 홍콩 느와르를 연상시키는 멤버들의 쌍권총 찬 모습 등은 전체적인 흐름을 관통하는 훌륭한 보조 장치였다.

 

 

 

 

 


세번째로 최고의 무대장치를 꼽을 수 있다. 가로 56m, 세로 6m 크기의 초대형 와이드 LED 스크린은 멤버들의 땀방울까지 담아냈다. 개별 멤버들 모습을 스크린에 한 명씩 비춰내는가 하면 스크린 안에 작은 화면 다섯 개를 구성, 다섯 멤버를 한 화면에 잡아내는 스크린 기법이 돋보였다.

또한 무대 지붕에 설치된 무대 연출 장치인 서클 라인(Circle Line) 장치는 원형 형광등 310개로 구성돼 무대를 화려하게 밝혔으며, 8미터 높이의 매직 리프트 또한 환상적인 연출을 가능케 했다.

 

 


네번째로 관객들과 호흡하고 리드하는 카리스마 또한 돋보였다. 지난 2007년 2월 23일 서울을 필두로 타이페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상하이, 베이징 등 6개 도시 13회 공연과 일본 투어까지 포함해 총 39만명의 아시아 관객과 호흡했던 동방신기는 수많은 공연을 통해 익힌 노하우와 경험을 무대 위에 녹여냈다.

특히 콘서트의 클라이맥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나 관객을 이끌고 가는 카리스마는 2시간 30분 내내 강한 집중력을 만들어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다섯번째로 폭넓은 팬층의 뜨거운 호응을 꼽을 수 있다. 시아준수 팬을 자처한 군인팬들, 엄마와 딸 등 가족 단위의 관객, 30~40대 팬들이 이들의 콘서트를 즐겼다. 폭넓은 연령층의 관람으로 동방신기는 더이상 10~20대에 한정된 아이돌그룹이 아니라 '만인의 연인'으로 성장한 '국민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동요 '반달'을 부르며 아기자기한 무대를 연출하고 모든 세대의 애창곡 '풍선'을 유쾌하게 부르는가 하면,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하는 동방신기의 모습에 남녀노소 구분없이 콘서트에 동화됐다.

동방신기는 콘서트 후 "다시 시작한 아시아 투어의 오픈 공연이 성공적 마무리돼 기쁘다. 아시아 투어를 통해 우리의 음악을 널리 알리고,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꾸미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수영스타 박태환, 농구스타 양희종, 모델 김영광 등을 비롯해 이효리, 김현중, 연정훈, 박지빈,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안무가 닉 베스 등이 객석을 찾아 동방신기의 향연을 즐겼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 명품 콘서트를 마친 동방신기는 일본으로 건너가 3월 11일 26번째 싱글 '서바이버(Survivor)'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기사中

 

 

 

아시아 스타 '동방신기'의 콘서트엔…

 

 

 

 

 

2009년 0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동안 동방신기의 콘서트가 있었다.

'동방신기'란 그룹을 좋게 보기 시작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필자는 지인을 통해 2월 22일 동방신기의 콘서트를 다녀오게 되었다.

 

 

(중략)

 

 

 

동방신기의 콘서트엔 '스타'가 있었다.

 

 

 

 

동방신기는 한국에서 2번,아시아투어,일본아레나투어 등 수 많은 경험을 살려 최고의 무대를 만들었다.

시작하기 앞서,최고 스타의 무대란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무대,콘서트였다 말해주고 싶다.

 

 

 

 

오프닝 'Hey'부터 웅장했다.

멤버개인별로 안무를 추고,노래를 하고,

hey-악녀-Rising Sun으로 이어진 오프닝 구도는 'SM스타','퍼포먼스가 강한 스타'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그들의 퍼포먼스는 최고였고, 강한 퍼포먼스적인 곡인만큼 팬 '카시오페아'의 화합도 뛰어났다.

 

 

 

하얀 재킷을 걸쳐입고 나온 '낙원-무지개'

동방신기 4집이 나오고 필자가 가장 칭찬했던 두 곡이었다.

 

 

 

'아이돌 스럽지 않은, 하지만 아이돌 스러운'

 

 

 

이미 인터넷상에 MR를 제거해도 라이브잘하는 가수로 인정받은 것 답게

'립싱크'같았다, 그들의 '라이브'는.

 

 

 

(중략)

 

 

 

 

동방신기의 콘서트를 다녀오고, 느낀 것은

"이것이 아시아를 재패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의 콘서트이다"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노래 잘하는 아이돌답게 '라이브'도 뛰어났고,

퍼포먼스 중심 SM소속사 소속 답게 '퍼포먼스'도 뛰어났다.

 

 

 

 

 

수많은 콘서트 경험으로 이번 콘서트엔 의견을 많이 냈다던 말 답게 '무대장치' 또한 뛰어났다.

 

 

 

 

그리고,필자가 제일 놀란것은 '팬'이다.

 

 

 

발라드는 정말 조용했다. 옆 사람 진동소리조차 들릴정도로 고요했다.

필자의 귀엔 동방신기 다섯명의 목소리만 들렸었다.

'경청'

 

 

팬들은 '경청'을 하고 있었다.

 

 

댄스곡은 정말 최고였다. HUG때부터 하여 벌써 5년차인 만큼 팬들의 응원소리도 대단했다.

주문-MIROTIC땐 sky가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정윤호!정윤호!'를 외치다가도 노래파트가 시작되면 소름돋을정도로 고요해지고,그 중간중간 응원을 한다.

 

 

 

라스트라인인 'HaHaHa Song'부터 엔딩라인인 '투나잇'까지 화합이란걸 보여줬다.

동방신기 말 한마디에 웃고,즐기고. 동방신기 노래에 반응하고 경청하고,

 

 

 

'아시아를 재패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의 팬 다운 반응이었다.'

 

 

 

(중략)

 

 

 

개개인의 개인무대또한 최고였다.

 

 

최강창민의 [upon this rock]는 '여자키'임에도 아무런 표정변화없이 부르는것을 보고

속에서부터 묘한 감정이 올라왔다,17살이란 어린나이에 그가 데뷔한 이유를 알것만 같았다.

 

 

 

영웅재중의 [그것만이 내 세상]. 첫번째 콘서트,두번째콘서트에서도 이런 느낌의 노래를 불렀던 것 같다.

항상 느낀 것이지만, 어울린다. 정말 어울린다.

최고였다. 허스키해져가며 올라가는 고음부분도, 잔잔해져가는 저음부분도 최고였다.

영웅재중화 되어 최고였다.

 

 

 

시아준수의 [XIAHTIC]. 노래와 춤을 50:50으로 좋아한다던 그의 말답게,

정말 노래도,춤도 최고였다.

문근영이 찬사할만 하였다. 그것으로 모든것이 정의가 되었다.

 

 

 

 

유노윤호의 [Check Mate]. 필자가 항상 해왔던 말이 있었다.

유노윤호는 정말 '성인돌'이다.

그것의 정점을 찍은것이 이번 Check Mate였다.

필자가 예전에도 말했듯이 30살이 기대되는 남자,아이돌이다.

유노윤호가 아님 소화할수 없는 노래였고,여성댄서와의 퍼포먼스는 최고였다.

 

 

 

믹키유천의 [사랑 안녕 사랑]. 믹키유천의 자작곡으로 경험에서 나온 곡으로 알고있다.

피아노를 치며 퍼포먼스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영웅재중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 영웅재중스럽듯이, 이것도 믹키유천스러웠다.

 

 

 

 

이번콘서트에서 제일 칭찬해주고 싶은 것이 이것이다.

개인무대는 각각 멤버의 개성답게 멤버화했다.

모든것이 최강창민스럽고,영웅재중스럽고,시아준수스럽고,유노윤호스럽고,믹키유천스러웠다.

 

 

 

 

필자가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엔딩멘트였다.

 

 

대한민국 가요계를 다시 휘어잡겠다라던(이런느낌) 유노윤호의 멘트.

 

 

 

 

동방신기의 팬이 아닌 필자마저도 혼을 쏙 빼놓은 동방신기의 콘서트였다.

 한발자국 동방신기의 최고라는걸 각인시켜준 콘서트였다.

 

 

 

그들은 언제나 최고였다.

그들로 인하여 가요계는 동방신기화되어 가고 있다는걸 그 누구도 부정해서는 안된다.

 

 

 

-문화예술칼럼리스트/정성영-

 

 

 

 

추천수2,367
반대수0
베플박현주|2009.02.23 22:52
정말 이젠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라고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성장한 동방신기 한땐 욕도정말 많이 먹었고 나도 이유없이 싫어했었지만 그랬던내가 이제 제일존경하는 가수가 시아준수 이다 남자인 내가들어도 진짜 최고의목소리 이제 데뷔한지 6년(맞나?) 이제 그때 초등학교 6학년이였던 팬들이 아마 고3이겠지 한땐 이래저래 말썽도피웠었던 카시오페아지만 요즘은 다들 커서그런가 점점 성숙하고 올바른 팬이 되어가는것같다 ㅋㅋ 이제 동방신기 욕먹으면 내가 싫어할꺼같아 준수형은 내 우상이거든 ㅋㅋ
베플최진실|2009.02.24 01:14
빅뱅안티는 아니다만.. 빅뱅 승리란 놈은 mr 빼면 쩔더라. 이건 뭐.. mr 빼라했더니.. 전자음 궐궐거리는건 안빼나.. 하하 그렇다고 뭐 딴 놈들이 괜찮은것도 영 아니지만.. 여튼 동방신기는.. 나름 색깔있는 가순듯.
베플김예인|2009.02.23 22:44
새삼스럽게 놀랄일없잖아요? 그누구보다 최고인 카시오페아가 함께하는 최고의동방신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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