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vs금잔디 구혜선... 똑같은 드레스 화제
최고의 히트곡 '지(Gee)'로 소녀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화제의 드라마 KBS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구혜선이 같은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구혜선은 최근 드라마속 자선경매 장면에서 블랙 퍼와 함께 옐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드레스는 방영 후 '금잔디 경매 드레스'라는 별칭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꽃미남 프로젝트 그룹 '24/7' 뮤직비디오 시사회에 구혜선이 '꽃남'에서 입었던드레스와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옐로우 컬러의 하늘하늘한 이 시폰 드레스는 국내 디자이너 이상봉의 지난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라인이다. 꽃잎 장식과 보석의 디테일이 돋보여 파리 에이전시에서도 대단한 관심과 협찬 문의를 받았다.
'꽃남' 방영 이후 '구혜선 경매 드레스'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졌고, 윤아의 모습까지 전파를 타게 돼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디자이너 이상봉은 "같은 드레스이지만 구혜선은 블랙 모피 숄더와 블랙 스타킹 그리고 블랙 뱅글을 포인트를 주고 업 스타일 헤어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면서 "구혜선만의 깜찍한 룩을 살려주는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이라고 말했다.
또 "윤아는 하얀 피부와 웨이브 롱 헤어에 소녀풍의 페일 메이크업으로 드레스를 보다 드러나도록 스타일리링해 좀 더 시크하고 청순한 모습을 연출 했다"고 평했다.
올 상반기 최고 사랑받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윤아와 구혜선의 깜찍 발랄한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다면 상큼한 옐로우 드레스를 쇼핑 목록에 올려놓아야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