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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니까

이해정 |2009.02.27 12:37
조회 45 |추천 0

 

너희들은 아름다워.하지만 너희들은 비어이서.

 

아무도 너희들을 위해 죽을 수는 없을테니까.

 

물론 나의 꽃인 장미도 멋모르는 행인들은 너희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할꺼야.

 

하지만 내겐 그꽃 하나만으로도 너희들 전부 보다 더 소중해.

 

내가 물을 준것은 그꽃이기 때문이야.

 

내가 유리덮개를 씌워준 건 그꽃이기 때문이야.

 

내가 바람막이로 바람을 막아준 건 꽃이기 때문이야.

 

내가 벌레를 잡아준건 그꽃이기 때문이야.

 

내가 불평을 들어주고 ,허풍을 들어주고 ,때로는 심지어 침묵까지 들어준 나의꽃이기 때문이야.

 

나의 장미이기 때문이야.

 

-어린왕자中-

너니까 흔들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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