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3-03 18:06:28 ]
CBS사회부 강현석 기자
국민의 정부때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냈던 김태동 성균관대 교수가 재벌 등 산업자본의 은행 지분소유 한도를 10%로 올린 것을 골자로한 금산분리 완화법안이 한나라당 단독으로 상임위에서 통과되자 "오늘은 은행을 재벌에 팔아먹은 방성대곡할 날"이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김태동 교수는 3일 다음의 토론마당인 아고라에 올린 '시일야 방성대곡: 근조 독립은행'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제 한국의 경제발전은 시계를 멈추게 되었다"며 "박정희 정권의 독재정신을 계승한 무리와, 야당의 허울을 쓴 민주당 기회주의자들에 의해, 재벌은 그것도 그동안 불법을 일삼아온 재벌들은 은행을 소유 지배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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