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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작성법~♪

정민영 |2009.03.06 01:27
조회 1,154 |추천 1


① 간결한 문장으로 쓴다.


문장에 군더더기가 없도록 해야 한다.


'저는', '나는' 등의 자신을 지칭하는 말과, 앞에서 언급했던 부분을 반복하는 불필요한 말들만 빼도 훨씬 간결한 문장이 될 것이다. 해야 할 이야기는 다 하되, 너무 길게 늘어놓아서는 안되며, '그래서, 그리하여, 그러므로, 또한' 등의 접속사가 너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한다. 분량이 정해져 있는 경우라면 규정에 따르도록 하고, 그렇지 않으면 A4 용지 1장∼2장 정도가 적당하다.





② 초고를 작성하여 쓴다.


한번에 작성하지 말고, 초고를 작성해 여러 번에 걸쳐 수정 보완을 한다.


자기소개서의 경우 여러 회사에 제출하기 때문에 원본을 두고, 각 업체별로 수정을 가해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필로 쓰는 경우 깔끔하고 깨끗하게 작성하여야 하며, 잘못 써서 고치거나 지우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연습을 한 후 주의해서 쓴다. 또한 필체가 안 좋은 경우라 하더라도 정성을 들여 또박또박 정자로 오자 없이 작성하여 지원자의 성실성을 나타내도록 한다.





③ 일관성이 있는 표현을 사용한다.


문장의 첫머리에서는 '나는... 이다.'라고 했다가 어느 부분에 이르러서는 '저는... 습니다.'라고 혼용해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쪽을 쓰더라도 한 가지로 통일해서 써야 한다. 동일한 대상에 대한 반복 표현을 피하기 위해 다양한 표현을 쓰는 것은 좋으나 호칭, 종결형 어미, 존칭어 등은 일관된 표현으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④ 최소한의 정보는 반드시 기재한다.


기업측에서 제시한 양식으로 쓰는 경우에는 그에 준해서 쓰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개성적이고 독특한 글을 쓰려는 욕심에 자기소개서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사항을 빠뜨리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언급하되, 개인을 이해하는 데 기본 요소가 되는 성장과정, 지원동기 등은 반드시 기재하도록 한다. 또한 이력서에 전공이나 성적 증명서를 첨부하였더라도 반드시 이를 자기소개서에 다시 기재한다.





⑤ 구체적으로 쓴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험을 쌓았습니다. ",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라는 말보다는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무슨 일을 하였고, 그러한 것들이, 현재 어떤식으로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다. 여행을 예로 들자면, 여행의 어떤 점이 와 닿았는지, 또 그것이 스스로의 성장에 어떻게 작용했는지 언급해 준다면 훨씬 훌륭한 자기소개서가 될 것이다.


업무적인 면을 쓸 때는, 실적을 중심으로 하되 ‘숫자’를 강조적으로 쓴다. 열 마디의 말보다 단 하나의 숫자가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영업성과가 좋았다는 것을 전년대비 100% 성장, 아니면 매출액 ₩100,000,000 이라고 표현하는 게 좋다.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인사 담당자도 구체적으로 생각한다.





[느낌이있는 자기소개서]





① 지원 부분을 명확히 한다.


아무리 잘 쓴 자기소개서라고 해도, 지원자가 어느 분야에 지원하기 위해 쓴 것인지 알 수 없다면, 인사 담당자 눈에 들지 못한다. 어떤 분야, 어느 직종에 제출해도 무방한 자기소개서는 인사 담당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없다.


이 회사가 아니면 안 된다는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고, 지원한 업무를 하기 위해 어떤 준비와 공부를 했는지 기술하는 것이, 성실하고 충실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아무 일이나 다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무 일도 못한다는 말과 같다.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지 분명하게 기술한다.





② 영업인의 마음으로, 카피라이터라는 느낌으로 작성한다.


자영업은 물론이거니와, 교수, 의사, 변호사, 직장인등 영업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영업직은 일정하지 않은 장소와 시간에서 제품을 팔지만, 나머지 사람은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서 자기 자신을 팔 뿐이다. 영업의 첫걸음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그 첫걸음이 차별성이다. 남들과 달라야 한다.


자기 소개서는 자신을 파는 광고 문구이다. 똑같은 광고는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는다. 차별화된 자기소개서를 써야 한다. 자기소개서는 '나는 남들과 다르다'라는 것을 쓰는 글이다. 차이점을 써야만 한다.





③ 감(感)을 갖고 쓴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취업 사이트에서, 자신이 지원할 직종의 사람들이 올려놓은 자기소개서를 단 50건이라도 읽어보고 쓰자.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음식을 먹어봐야 하듯이,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썼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인사 담당자고, 어떤 인재를 뽑을 것인지 생각하고 약 50여건의 소개서를 읽다보면, 최소한 이렇게 적어서는 안되겠다는 감을 잡을 것이다. 아울러, 눈에 잘 들어오는 소개서는 어떤 건지, 체크 해 놨다가 작성시 참고하면 유용할 것이다.


반드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다른 지원자들이 써 놓은 소개서를 50건 이상 읽어보자!





④ 자신감 있게 작성한다.


강한 자신감은 지원자에 대한 신뢰와 더불어 인사 담당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문장 전체적으로 나를 뽑아 주십사 하는 청유형의 문구보다는, 자신감이 흘러 넘치는 문구가 좋다. 스스로 가진 능력이나 기술이 뛰어나더라도,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주목받지 못한다.


능력과 자신감 중 인사 담당자들은 자신감에 더 높은 점수를 준다. 자신감을 가지자!








[인사담당자 체크포인트]


자기소개서를 통해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질은 물론, 심리상태, 문장 사용 능력까지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의 어떤 항목을 기준으로 인사 담당자들이 평가하는지 살펴보자.


1. 어떠한 성격의 소유자인가?


2. 전공은 무엇이며, 얼마만큼의 실력을 배양했는가?


3. 전공 이외의 관심 사항은 무엇인가?


4. 업무에 쉽게 적응하며, 이해력이 빠른가?


5.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6. 조직에 융화될 수 있는 사람인가?


7. 사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가?


8. 소신과 주관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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