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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풍경.. 변해도 너무 변하고있다..

이민우 |2009.03.06 01:52
조회 126 |추천 1

얼마전 동네 놀이터 벤치에 가만히 앉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놀이터에도 어린애들이 정말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 많던 어린이들이 보이지도 않더군요.

 

인터넷이란 것 때문인지 나가서 놀아야 할 어린이가 방에만 있다는 생각도 들고..

 

요즘 흉흉한 세상때문에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런 안타까운 마음이 든것은,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한 부자를 보고 난 후였습니다.

 

나이가 조금 있어보이시는 아버지는 조그마한 어린아이와 함께 놀이터에서 같이 그네를 타고 있었죠.

 

흐뭇해 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섭섭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 아버지의 행동은 참 정겹습니다만.. 보호자 없이는 놀이터고 뭐고 가기 힘든 이런 상황..

 

무지 안타까워 지더라구요..

 

적어도 옛날에는 어린 아이들에게 무슨일이 생겼으면 동네에 계시는 아주머니나 아저씨들이 도와주곤 했었는데..

 

요즘은 참... 서로 의심만 늘어가니..

 

슬플 따름이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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