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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는 벌써 봄 - 자동차동호회 안면도 드라이브 여행이야기

최란주 |2009.03.06 15:49
조회 439 |추천 11
[FIRST CAR 공식전국정모 - 8차] 2009년 2-3월 전국정모 (안면도) 후기

 

 

바다는 하늘과 참 닮았습니다..

눈에 보이기를.. 파랗고 넓고 시원한 거

감정에 보이기를.. 사람을 그렇게도 편안하게 하는 거

근데 하늘은 공기고 바다는 물이자나..

하늘은 어디나 있는데 바다는 굳이 가야 하자나..

하늘엔 비행기고 바다엔 배자나..

-_-:: 이것저것 세세하게 따지고 들자면

사실 하나도 닮을게 없을 수도 있구요^^ㅎ

바다랑 하늘은 참.. 당신과 나, 우리 같습니다

 

 여행계획세우기

└ 전국의 좋은덴 다가보자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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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를 어딜로 갈까는 운영자들에게 늘 설레임이면서 조금의 부담이기도 합니다^^

한번에 결정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답사를 가면 좋기야 하겠지만..

운영자들이 다 짠돌이들이라 클럽운영비를 답사에 쓰기는 너므 아까와서..^^::

우리에겐 네이버군과 다음군.. 가끔은 싸이군도 함께 여행 준비를 돕습니다.. 좋은 넘들+_+

이번엔 어딜로 가지? 그런의미에서 추천도 늘 환영합니다^^

 

└ 이번 컨셉은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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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에 가기로 하고 온라인 브레인스토밍 중 참 좋은 산장을 발견 했능데+_+ㅋ

선민부크님과 제가 좋다고 서로 보여준데가 같은 곳이더라구요^^:: 

클럽장님, 선민부크님, 그리그 저랑 셋이서 논의를 해서 최종 결정하그 나서

계약을 하고.. 쫌더 둘러 보다보니 또 좋은 곳을 한군데더 발견했지만-_-

이런저런 상황들로 pass.. 나중에 꼭 한번 갈라고 대기 순위에 올려 놈..ㅋㅋ

 

 

 여행준비와 캐스팅

└ 유례없는 평수대비 초 릴렉스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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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다고 신청댓글 달아 주신 분들 중에 이런저런 개인적인 상황이 발생하셔서

너무 아쉽게도 정모에 못 가신 분들이 유례없이 많았던 정모 였습니다..

너무 아쉬웠지만 정모도 번개처럼 매달 있을 뿐이고~ 시간될 때 언제든 오시면 될 뿐이고~^^

이미 질러 논 정모는 혼자라도 갈 뿐이고~^^

그래서 생각해 본건데 다음 정모 부터는 신청댓글 없이 바로 입금 댓글만 받겠습니다..

최란주/ 킬싼/ 010-0000-0613/1박2일 정시출발 / 입금완료.. 요거?요거요거! 

아므튼.. 어쨌든 덕분에.. 정모 중 최대 평수인 65평을 질러서 정모 중 완소인원인 9명이 머무른 

아주 여유롭고 편안한 릴렉스 캐스팅이었습니다^^:::

 

 

 

 

 

 

첫/번/째/날

 

  모닝콜 :: 아지트로 고고씽 :: 마트에서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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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에 가서 벗어야 한다는 강박에 오바해서 급 트레이닝으로 허리를 다치시고 꿈나라에서 열근하신 클짱님

마음을 이미 덕산스파로 보내시고 스파의상정보를 검색하며 신천에서 밤새 열근하신 강부크님

주말근무를 빼보겠다는 욕심으로 일주일 동안 두세시간씩 자면서 열근한 쭈부크

D-Day를 카운트 해가며 두근두근 새벽에 홍천에서 출발한 박상식님

깨우고 깨워가며 정모날 아침을 맞이 했답니다^^ 감사 감사.. 덕분에 새벽부터 잠 설쳤어-_-:::

출근 시간 걸리기 전에 서울을 가겠다능 욕심으로 새벽 5시 부터 기상을 시도 했으나..

피곤에 쩔은 컨디션으로  침대에서 보고서 작업 하다가 노트북 안고 잠들어서 7시에 기상..-_-

이상하게 노트북이 점점 무거워져.. 내려 놓고 자지.. 그걸 왜 들고 자서.. 어깨가 결려..-_-::

 

머 아무튼.. 출근 시간에 딱걸려서 도로에 꽉찬 차들 신나게 구경하며

40분이면 신나게 가능 거리를 1시간 40분 걸려 도착^^::

클짱님이 홍천에서 오신 박상식님이 만나셔서 아지트에 대기 하시그

쭈부크 도착 킬싼으로 잠실 노때마트로 이동..

이번 정모엔 고기만 굽는게 아니라 먼가 요리를 해보자는

강부크님의 새색시 스러운 제안을 적극 반영해서

바베큐와 더불어 소고기연두부미역국, 닭돌탕을 추가해서 장을 봤습니다..

파스타는 쭈부크가 쏜다!ㅋㅋ

 

역시나.. 1+1에 환호하고 마트에서 덤을 받아오는 쩔어 주는 스킬들을 발현..

장을 거의 다보고 계산 직전에 상호형님도착^^

패킹과 짐나르기를 도와주셔서 완전 수월하게 장보기 완료^^.. 아주 능숙하시더라구여..오~

 

클짱님 박상식님과 먼저 아지트로 출발하시고

쭈부크와 상호형님은 샤랄라 현아님을 픽업 후 아지트로 이동~

 

 

 

 

 신천에서의 집결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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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짱님, 강부크님, 박상식님, 쭈부크, 상호님, 현화님, 현아님 아지트에 모였다가 1차 출발

킬싼   - 강부크님 운전, 쭈부크 동승

아방이 - 상호님 운전, 클짱님, 현아님 동승

아삼이 - 현화님 운전, 박상식님 동승

 

>>ㅑ~ 드뎌 고고씽~+_+ㅋ

현화님의 아삼군..ㅋ                                            우진님 서비스샷+_+                                        완소 서해대교 샷 아방이~

 

킬싼 드라이빙샷^^ㅋ 난 또 카메라로 얼굴튜닝..ㅋㅋ                                                              너무 신난 클짱님 샷-_-::

 

 

 

 

 

 

 너므너무 좋은 날씨.. 기분좋게 산장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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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봄날같아요~ 너므너므 좋아염..ㅋ 차도 그냥 적당히 막히고 기분 깔끔..

차안에서 햇빛받을땐 날씨가 너무 따뜻하게 느껴져서

심지어 휴게소에 도착해서는 반팔로 화장실을 다녀왔다능+_+:::

긍데 내리니까 초콤 바람이 차가 왔어여^^: 내 이래서 기침이 안떨어져"쯤!ㅠㅅㅠ~"

살짝 출출한 분들을 위한 쭈부크의 호도과자 서비스~

차량별 한봉지씩 쏴드렸어요~ 박수한번 주세용*_*~

화장실에 간 식구들을 챙겨서 주차장으로 갈라고 화장실 앞 계단에서 호도과자를 먹고 잇능데

(일케 써노니까 쯤 그런데^^:: 굳이 왜 거기서 먹었지-_-:)

지나가던 차가 "아줌마: 란주누나..라고 한건데 아줌마로 들린-_-+"/... 강부크님 돌아서서 버럭할라고 봣더니

우진이였다능.. 미스터 피자 직원인 우진님은 논산에 새로 오픈 한 매장때문에 한달 지방 파견 중이거든요..

번개랑 정모 너무 오고 싶은데 논산에 묶여있어서 못오고 있는 우진님을 휴게소에서 지나가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다니+_+

오호~ 거참.. 세상 쫍씁니다.. 죄 짓고 살지 마삼..ㅋㅋ

└ 첫째날 에피소드  1. 휴게소에서 만난 우진님ㅎ

 

 

 

 

산장 주소가 -26인데 네비에는 -24 건너띠고 -27인 -_-::허거덩~

-24를 찍고 찾아 갓는데 초콤 어려웠담니당.. +_+::

거의 다와서 살짝 헤맸지만 그래도 도착하고 보니까 산장이 너무 이뻐서

모든 짜증은 한방에 포맷^^

주차를 하고 산장 구석구석 돌아댕기믄서 구경을 하고

우리 방 키를 받아서 짐을 나르고 드뎌 1박2일 우리집에 도착 완료^^

우리집 앞 테라스에여.. 햇살이 샤랄라~                                                                   그네 의자에 앉은 현아님 샤방상콤샷ㅋ

 

 

 

 

 

 말랑말랑 오후시간 상콤한 바다 드라이브는 뽀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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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자재 정리와 첫번째 식사 준비 중~

 

 

우리의 스타트메뉴 라면+_+ 이번 라면엔.. 수제 손만두가 들어 갔어요~ 

실명을 밝히기를 완강히 거부한 익명의 부클럽장님이 제공하신 만두임니당..ㅋ

요리를 위해 아즘마 몰래 주방의 양념들을 챙기다가 다진 마늘을 찾을라고 냉동실을 열었는데 

만두한봉지가 그렇게 그렁그렁하게 바라보더가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살짝 뽀려 온 손만두 한봉지+_+::ㅋㅋ

절대 익명을 보장해 주세여-_- 나 쫓겨나..

 

라면이 거의 익어서 상 깔고 나니 쩔욱님 **수술을 마치고 산장에 도착^^

아.. 전 여자라서 잘 모르지만.. **수술 참 아프다던데 그런 수술을 하신 당일날 정모를 오시다니

역시 강하신 문쩔욱님.. 쩌러여~+_+

└ 첫째날 에피소드 2. ㅎㄷㄷ**수술하고 정모오신 문쩔욱님..

 

라면에 상콤한 소주 한잔씩.. 전 드라이버라 안마심 못마심 안마심!-_-::

든든하고 따뜻하고 개운하게 라면먹그 바닷가로 고고씽~

수술 해서 술 못드시는 철욱님과 non알콜 쭈부크가 액통과 킬싼으로 식구들 다 태워서 이동했담니다..

 

꽃지도착.. 하늘이 너무 이쁜 바다..                              좋은일이 생길거 같은 기분... 내가 너므 좋아 하는 솟대

 

 

 

바닷가는 역시-_- 바람이 너무 마니 불어서 치마가 날려요~ 팔랑팔랑~

바다 보고 단체 사진찍고 놀고 있는데

카메라든 아저씨랑 언니가 와서 인터뷰를 요청-_-

태안짱이에요~ 막 이런거 시키고-_-::::

 

 

그렇게 탄생한 태안 짱이에요 샷!ㅋㅋ 성진이 아저씨는 임자가 짱이라고 조그맣게 외쳐씀..ㅋ

 

치마가 오지게 팔랑거려서 잡느라고-_- 머라고 대답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인터뷰 중....ㅋ       붕크러워..-_-::::

 

클짱님 현화님 음주 인터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D 질문..태안 어떻게 오셨어여?  울클짱님 당당히 "차타고 왔습니다..!" 역시 자동차 클럽장답슴니당+_+

 

 

 

그래도 클럽장이 인터뷰를 해야 한다고 밀었지만.. 음주라고 거부해서

어쩌다 보니 쭈부크 인터뷰-_0::를 당함.. 그러나 결국 클짱님 현화님도 음주 인터뷰..ㅋ

머 인터뷰 내용은 대충 그래여..  

first car가 연일 싸이월드 취미레저 부분 1등 클럽을 달리고 있는데 비결이 모져? 요정도?ㅋㅋㅋ

확인은 아리랑TV에서~+_+ㅋㅋㅋ

└ 첫째날 에피소드 2. 뻘쭘한 인터뷰를 당한 쭈부크, 클짱님, 현화님..+_+

 

 

 

  산장카페에서 커피 한잔, 포켓 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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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산장으로 고고싱.. 산장과 바닷가까지 거리는 12키로 쯤..

우리가 갔던 이번 산장은 야외가 아주 이뻤답니다.. 각도마다 다 너무 이쁜 야외카페같은+_+ 

산장 1층에는 카페가 있었는데 향긋하고 깔끔한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늘 세팅 되어 있고

포켓볼도 치고 인터넷도 하고 테이블에서 얘기도 할 수 있고..

그네의자도 있능-_- 아주 시설이 내 스타일이드라고~+_+ㅋ 

사장님도 아주 깜칙 하셨다능거~^0^:: 사장님은 붕크럼쟁이..ㅋ

바닷가에서 추어진 손을 카페에 들어와서 아메리카노 한잔에 녹이고

그네의자에 앉아서 사진도 찍고, 클럽에서 출첵들도 살작 하고, 포켓 한 게임도 치고^^

그리고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셔터 속도를 늦춘다음에 흔들리는 사람이 아까 먹은 라면 설거지 하기^^

아.. 마음 넓은 쩔욱님과 성진님이 설거지 해주실라고 억지로 걸려 주셔서 설거지로 당첨!!!

 

 

   포켓 치는 클짱님                                    또 상콤한 현아님^^v            사진구경 중이신 현화언니v상호횽님

 

흔들리면 설거지 벌칙을 걸고 찍은 산장카페 단체 사진^^                                  당첨자는 31살 쩔욱&성진님

 

 

 

 

 

  가든파티와 마음이 오고 가는 대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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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준비에 바빠진 강부크님^^ 밥하시그 미역국 끓이시고

저랑 현아님은 옆에서 파스타를 만들었답니다..^^

현아님 파스타 처음 삶아 보신다고 하셨능데.. 완전 훌륭하셨음+_+ㅎ

베이컨이랑 양송이랑 양파를 볶고 삶아진 파스타와 소스를 섞어서 살짝 볶아준+_+

 

  파스타.. 인데..                                            음.. 떡볶이 가타-_-:::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했습니당..ㅋㅋ-_- 근데 간식으로 먹기엔 양이 쫌 마나서 배불렀을수도..-_-ㅋ

강부크님 불린 미역을 고소한 냄새를 막 내면서 참기름에 볶아서 미역국 끓이시기 시작..

능숙하게 간장을 너어 국 간을 하는 우리 강부크님.. 아 언능 시집을 보내 드려야 하지만-_-ㅋ 그럴수는 없음!!

해가지면서 밖이 초콤 추었지만 담요를 덮고 테라스에 모여 앉아서

그릴에 고기를 굽기 시작.. 살얼음이 살짝 얼어 거품이 아이스크림같은 맥주도 도착+_+크하~

찬 바람에 술 취하는 줄도 모르고 참 술이 술술술술 넘어 가시더라고+_+::ㅋ

상호횽님이 깔깔이를 착용하시고 너무 능숙하게.. 마치 바베큐집 사장님과 같은 포스로 고기를 구어주셔서

너므 맛있게 잘먹었슴니당..ㅋ  

 

완전 소중한 사람들과의 완전 소중한 타이밍..                                                          테라스 에서의 저녁식사

 

 

 

 

                               1차를 정리하고 실내에 들어와서 딩글딩글..                                           ㅋㅋ 드라이빙 박상식님

 

 

현아님과 쭈부크는 휴식시간을 이용해 손발에 에나멜을 발라 댔담니다.. 재밌엉+_+

강부크님과 클짱님은 1차 GG로 이불속으로 잠깐 고고씽+_+

클짱님은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깊은 소리로 우리를 감동시키셨고..

코고는 클짱님 피해서 작은 방에 잠드신 강부크님-_-::

이불 덮어 드릴라고 살짝 들어갔다가.. 클짱님이 작은 방에서도 주무시는 줄 알고 허걱했다능..

아주 푹~ 들 주무셨어여..ㅋ

 

완전한 수면의 세계에 들어 가신 강부크님께 저나를 아무리 한들 받으실 수가 있으셨겠쓰-_-

사이다 팔고 후발대로 도착하신 승훈님.. 근처에서 역시나 한참을 헤메시고 산장에 도착..

강부크님께 연락을 주셨으나 강부크님이 정신부재중이시라 제가 대신 해결해 드림.. 알아서 오삼+_+ㅋ

승훈님 도착.. 픗..-_- 사이다 파는 곰팅이.. 닉넴이 아주 딱+_+ㅎ

처음 오프 나오시는데 아주 익숙한 사이처럼 급 친해 졌다능.. 역시!! 이것이 쌩얼과 외박의 힘!!

승훈님 식사 챙겨 드리고 2차가 시작됨..

역시 제일 좋은 안주는 수다인듯.. 술이 한잔 들어가니까 속얘기도 나오더군요..

클럽활동하면서 힘들었던거 마음 아팠던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참 힘나게 했던 것들..

의지가 되는 말들. 다독거림들.. 

각자의 생각과 마음에 있어서의 first car에 대해서 듣고 느끼면서

운영자로서 큰 감사함과 그리고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늘 미흡한데도 그렇게나 편하고 좋은 곳으로 기억해 주시는게 어찌나 감사하던지^^

난 너무 행복한 부크인거 같아용.. 붕크붕크~

 

 

 

 

  우리 마음은 밤새도록 딩글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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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님이 제공해 주신 젠가를 즐기고 쭈부크의 장난감  닌텐도도 즐기면서

딩글딩글 편안한 밤시간^^ 냐하하 돌침대가 짱이었답니다+_+

난 좋은데 백여-_-:::: 내몸의 뼈마디가 다 느껴지는거 같다능-_-:::: 

이제 잘시간~ 소등! 취침-_-..

쭈부크는 거실에서 물팍도사를 보고 딩굴거리다가

고슴도치 얘기 이후론 기억이 안 나............. 쭈부크 로그아웃+_+

 

현화언니 혼자 주방바닥에 다리 쭉 피고 앉아서 복분자 마시고 있던건 후기에 안 쓸게여..

울 현화언니도 시집가야 하자나-_-:::ㅋ

 

 

 

 

 

 

 

밤이 깊었네~                           산장에서의 밤.. 구석구석 걸어 댕기기..

 

 

 

 

 

 

 

 

 

 

 

 

 

 

 

 

 

 

두/번/째/날

 

  토닥토닥 아침식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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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다섯시.. 잠결에 어제 발른 내 손톱 이쁘다고 칭찬하는 소리..ㅋ 고런건 들려여-_-ㅋ

해롱해롱 눈떴는데 승훈님이랑 강부크님이 막 아침 식사 준비를 시작하심..

담요를 둘둘말고 주방에 구경갔다가 나도 먼가 해볼라고 했는데 다시 잠드드드드-_-

야채 다듬고 써는데 정말 고생 마느셨던 닭도리탕을 준비 하시는 강부크님과

밤새 놀고 난 설거지를 한참동안이나 하신 승훈님.. 수고 많으셨음니당..ㅋ 

누었다가 일어나 보니 닭돌탕이 정말 거의다 만들어져 있었어염..

크하아아아~ 닭돌탕 궁물이 정말+_+ 칼칼했어여-_-..짱..

냉장고에 연두부를 끄내서 어제 만들어서 1차 떠 먹은 미역국에다가 쪼꼬맣게 송송 썰어서 넣어 주시그

보이지 않는 소고기와 함께 소고기연두부미역국으로 재탄생+_+::ㅋ 

쭈부크는 떡갈비를 구었다능그~+_+ 맛있엉..ㅋㅋㅋ

그쯤해서 상차릴 준비를 하시그 기상기상기상..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또 한숨 자기+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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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마지막으로 일어 난 건 역시 급트레이닝으로 허리아픈 클짱님=_=~

정모아침은 늘 정신없엇는데..

다 같이 일어나서 밥상에 모여 앉고 밥을 푸고 국을 뜨고

밥을 먹어보니까 내식구같고.. 내 집 같고 참 좋더라그여^^ 

아침을 잔뜩 먹고 포만감에 또 기절해서 잠듬-_-

난 기절해 있능데 큰 형님 다른 약속을 위해 출발하셨다고.. 인사를 못드렸어여.. 죄송-_-

식은 땀을 아주 푹 흘리고 손이 저릴만큼 잠-_-:::

강부크님이 정성껏 아침해주셨는대 성장기 어린이 삘 쭈초딩이 아침을 터질 만큼 먹고

먹자 마자 바로 누어서 잠들어서 오전내내 얹힌 속으로 고생-_0::

어찌어찌 하다보니 결국 26세 미만 박상식님이랑 송승훈님 빼고는 다 GG

상식아 나도 21살땐 3박4일 잠안자고 잘 놀았다고-_-::ㅎㅎ

 

                   쭈부크의 닌텐도와 딩글딩글 강부크님                                                                              만지는 중이신ㅋㅋㅋ

서른살 강부크님은 닌텐도를 하실 타이밍에          서른한살 쩔욱&클짱님은 숙면을 취하시고+_+ㅋ 빨간모자를 쓴 클짱님 깜칙!

 

 

 

 

 

 허거덩 열쇠찾기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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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쯤 짐정리를 하고 퇴실 준비+_+

바다에 한번 더 들렸다가 사진찍고 놀고 스파로 가려는 계획을 세우면서

쭈부크는 차에 묻은 비둘기 응아를 닦고 있었담니다..

어제 주차한데가 비둘기 집 바로 앞이었더라구여-_- 이런 X새..

응아를 닦으면서 기분에 휠도 닦아 주고

오랜만에 SUV가 평정한 정모(킬싼, 스포, 엑통, 아삼이도 우선 껴~ㅋㅋ)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주차장에 있던 아삼이가 허걱-_- 열쇠를 분실한 아삼이..

 

                      이제와 올릴수 있게된 당황한 현화님 샷+_+ 열쇠찾는 26세 미만 이쁘니들샷.. 승훈님은 쫌 오바다-_-::: 차 바닥 뒤지기..

 

 

현화님 짐.. 그 옆에 있던 쭈부크의 짐..

현화님이 잠깐 타셨던 먼저 출발하신 상호님의 차부터 해서

다 정리 해논 이불까지 다 털었지만 열쇠는 어디에도 없었-_-

곰달린 아삼이 열쇠를 찾아 또 한번의 단합+_+!!!

그러나 찾아도 나오지 않은 아삼이의 열쇠..

결국엔 찾는는 포기하그 키복사하는데 20만원이 든다는 허걱하는 정보를 입수..

차 안에를 한번더 찾아 보자는 생각으로 보험서비스 아저씨를 불러서 우선 문부터 따달라했답니다..

바람이 너무 차서 보험아저씨 올때까지 커피마시면서 몸을 녹일라고 1층 카페에 커피 마시러 올라간 식구들..

어제 포켓치던 타이밍에 거기에 흘린 곰돌이 달린 아삼이 키를 발견+_+아호.. 땀났으..

크하하하 20만원 굳은 현화님...+_+ 개인사정으로 스파 못가실 현화님이 신나서 스파행을 결정하심..ㅋ

└ 들째날 에피소드  1. 현화님 20만원 굳은 이야기

 

우리모두를 허거덩하게 했던 

열쇠찾기 놀이가 단합된 분위기 속에 해프닝으로 끈나고

(단지 클짱님이 초콤 꼬라지를 냈을 뿐이거@_@+.. 난 뒷끝있는 여자야~) 

 

놀랜 맘을 도닥도닥하면서

다시 어제 인터뷰 했던 꽃지로 고고씽..ㅋㅋㅋ

 

 

 

 

 

 바닷가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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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 해수욕장 상공을 슝~날아가는 걸  105mm로 잡았음..ㅋㅋㅋ                               보기만 해도 상쾌~

 

 

 

바닷가에 도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클짱님이 화장실을 간사이

바닷가로 가는 중.. 어디서 마니 보던 차한대다 했더니 탈퇴회원 한분이 슝 지나가심..ㅋㅋ

오호~ 거참.. 세상 쫍씁니다.. 죄 짓고 살지 마삼..ㅋㅋx2

└ 들째날 에피소드 3.세상 참 좁소+_+ㅎ

 

 

어제와 다를 바 없이 칼같이 차가운 바람이 얼굴과 손에 막 꽂히는 기분+_+

역시 바다는 까칠해..ㅋㅋㅋ

사진을 찍으러 모래사장으로 내려 가는 계단으로 내려 가는 길에

원더걸스+_+................같은 스타킹을 입은.. 완전 심하게 민망한 아즘마를 만남-_-

허거덩.. 너무 덜 갖춰입으셨어-_-:: 왜 하필 계단에서 만난거야-_-:: 눈배렸어... #____#

원더걸스의 충격에서 해롱거리고 있는데 섬에서 온 노총각 두분이서

모래도 아니고 조개부스러기랑 돌을 한움큼씩 집어서 서로 던지고 노시기 시작..

그닥 로맨틱한 그림은 아니라고 생각하그.. 살짝 모른척하고 싶었던 식구들은 서둘러 해안으로-_- 걸어 가버렸어염..

 

삼일절 대낮에 이마에 일장기단 성진님 에피소드..                 가해자문철욱님의 급 수습 역시 시술은 철욱님과 상담-_-

 

 

갑자기 뒤에서 나는 비명소리+_+ 클짱님이 문쩔욱씨 짱똘에 맞아 박터진+_+ (크크크 꼬시다..)

+_+v 세모난 상처에서 피가 주르륵 흘렸다능.. 문쩔욱님이 가지고 계시던 일회용밴드로 급 응급처치

마감질 해주셨는데.. 피는 계속 나서 클짱님 이마에 일장기 다셨다그여~ ㅋㅋㅋ 

삼일절에 이마에 일장기를 달다니+_+아효~ 애국하셨어.. 

└ 들째날 에피소드 4. 클짱님 박터진 이야기

 

 

 

참 시끌시끌한 가족들..ㅋ 어디가나 아무일도 없지 않는 패밀리들 진짜 ㅎㄷㄷ임..ㅋ

상황이 진정되고 이제 정말 진지하게 사진찍을라고 하던 중

사이다승훈님의 친척분들과 아브지님+_+ 등장.. 쫍은 대한민국.. 어케 죄짓고 살겠으..=_=

바다에서의 사진사진사진사진..

그리고 이젠 정말 스파로 출발..

 

 

 

 

  이번 정모의 옵션코스 스파하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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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로 물에 들어 갈수 없는 문철욱님 외 모든 멤버가 다함께 스파로 입장..

야간 할인 40%받아서 5-9시 타임코스 들어갔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물도 깨끗한 편이었고

야외에는 이쁘게 불도 들어 오고..

수영장에서 deep한 스킨쉽 하는 커플들도 구경하고..

아주 좋은 시간들이어써여..ㅋ

왠만한 탕은 들어가면 FIRST CAR전용탕이 되었다능+_+ㅋ

 

물 만난 고기들처럼+_+ 완전 즐겁게 물을 먹어 가면서 물장난도 치고

클짱님과 강부크님은 다이빙을 즐기셨다능+_+ 아.. 레져맨들-_-:::::

난 커플 대세에 발 맞춰 박상식 님의 곁에 머물러 줬어여..ㅋㅋㅋ

스파능 너므 좋아염.. 내가 젤 조아 하는 물 안에서 놀기+_+

실컷 놀고.. 마지막엔 40도 노천온천탕에서 도란도란 모여 곧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을 나눴어여..

 

스파 후 뽀송한 단체사진..                                   아마 그동안의 정모 단체 사진 중 가장 뽀송한 사진이 아닐까염ㅋ?^^

 

 

 

9시까지 놀수 있지만 집에 가서 자구 월요일을 시작해야 하니깐..

8시쯤 씻그 머리 말리고 서울로 출발..

 

처음 시작했던 아지트에 모여서 인사를 나누고

다음 모임을 완전 기다리면서

집으로 고고씽..^^

 

 

 

 

 

 

 

 

 

 

그리고 남은 건 사람..

 

 

 

상호36-------------------------------

애기들 챙겨 주시느라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같이 스파 못가서 아쉽지만..

아침에 혼자 거실에서 스파 하셨더라구여..+_+ㅋㅋ

늘 우리에게 중요한 건

너무나도 가변적인 환경이나 소유.. 그런것들이 아니라

좀처럼 변하지도 돌아 서지도 않는 그 분 그 자체입니다..

아시죠?^^ 우리 든든한 큰 형님, 아브지님..ㅋ

참 감사해 하고 있는거두 아시죠?

 

 

 

 

 

현화31-------------------------------

20만원 시원하게 쏘세요~+_+ㅋ

같이 문제를 해결해 볼라고 이런 저런 머리를 굴리고

함께 노력해주고 찾아 봐주고 그런 모습..

곰팅이 열쇠덕분에 좋은 시간이어씀니다+_+ㅋ

복분자의 힘이었나바여..ㅋ

완전완전 즐거웟어욧

정모 매니아..

그럼! 이왕 놀거면 방잡고 외박을 해야지!

 

 

 

 

 

승훈25-------------------------------

사이다 파는 곰팅이..ㅋ

그 레터링이 너므 잘어울려서

오프에서 뵙자마자 웃었어여. 죄송^^::

처음 뵙는건데 너무 익숙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편하고.. 벽없이 대할 수 있는 사이..

오래오래 봅시다..ㅋ

SUV FoREVER!!!

휠은 니가 바까..ㅋㅋㅋ  

 

 

 

 

 

현아28----------------------------

우리는 깨벗고 목욕한 사이+_+

깨벗고.. 이건 절라도 사투리라서

현아님이 그런말을 어케 쓰시나

깜짝 놀랬지만'0' 암튼 기여웠어여..

인제 우린 깨벗고 목욕한 사이로 거듭난거임?ㅋ

크크크크 덕분에 너무너무 재밌었엉..

날잡아서 제대로 네일하게 만나자그염..

ㅎㅎ

 

 

 

 

 

철욱31------------------------------

**수술하시고 참 잘 걸어 댕기시지만

물엔 들어 갈수 없고 술도 드실수 없다고 하셔서

안타까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모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

이쁘게 잘 아물기를 바라겠지만

확인은 못하겠군염+_+ㅋ

**수술 축하드려요~

의리 쪼곰 인정...ㅋ 이제 진정한 남자로 고고씽!!

 

 

 

 

 

정혁21-----------------------------

아효.. 우리 박상식님..

수영모자를 들고 올해 여름 수영장 정모 때

그 모자를 다시 쓰고 싶어 하시던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슴니당..

갠차나 갠차나.. 우린 면회번개를 치겠어+_+

한달에 한번씩 뽀샵한 사진도

왕창 보내드리겠어여~

매달 정모 후기도 인쇄해서 동봉해드리겠음..ㅋㅋ

고생했으염..^^

 

 

 

 

성진31-------------------------------

몸을 키우지 말고 사상을 키우시라고-_-

무슨 되도 않을 급 트레이닝으로

몸을 상하게 하시고 그러신담니까..

이제 급 트레이닝으로는 허리만 아픈 30대..

만으로도 곧 30대..+_+

클짱님 사상이 참 건강하시고

꼬라지도 안 내실 그때가 빨리 왓으면 좋겠네여^^

머 아므튼 삼일절날 일장기는 아주 큰 웃음 주셨습니다..ㅋㅋㅋ

역시 개그는 몸개그가 짱인듯+_+ 

연말시상식에 큰웃음상 후보로 등록..ㅋ

 

 

 

 

선민30-----------------------------

이번정모 컨셉은

"[강부크의 요리교실"ㅋ

매식사때 마다 아주 훌륭한 요리들로

식구들을 편안하게 모셔 주시니

완전 완전 감사해씀니다^^

무슨 음식이든 강부크님 함께 하시면 다 최고라그여~ㅋ

물만난 고기?+_+ 생선?!ㅋ물이 너므 좋아요~

다이빙샷 하나 찍어드렸음 좋을 뻔 했능데 말이지염..

여름을 기대해 주세용~ㅋㅋ

그네의자 샷으로 만족..ㅋㅋ

살랑살랑~ 기여워~

 

 

 

 

란주28------------------------------

정모..  편안한 시간. 장소. 사람들.. 

늘 다녀온 후에도 한참동안 이렇게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여..

3월이 시작되면서 대학원 개강을 하고 사업장 재편을 하고

참 바쁘게 일상이 돌아 가겠지만..

그 와중에서도 잠깐 쉬면서 커피한잔 할때 

돌아보면 기운나고 힘날 순간이 될 한조각 브라우니 같은

따뜻한 기억이 될 느낌입니다..

즐거웠습니다..

물론 함께 해 주셔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남기는 말

돼지저금통에 동전 채우기..

우리.. 함께 하는 시간들이 차곡차곡 채워 질때마다

돼지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는 초딩의 기분을 생각나게 함니다.. 

과자가 먹고 싶어도 돼지저금통을 깨진 않을겁니다..

강부크님이나 클짱님한테 사달라고 쫄르면 사주시겠지..ㅋㅋ

 

좋은 추억을 동전 채우듯이 차곡차곡 채우세여..

우린 아직 참 젊고..

당신은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이기에..

더 사랑 받고 더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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