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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여자입니다.

답답하네요 |2006.08.17 13:25
조회 387 |추천 0

안녕하세요. 톡톡유저님들.. 읽기만 하다가. 제가 용기내어 한번 글을 써보려합니다.

간곡히 부탁하오니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저 한사람 한테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 저와 그녀는 19살입니다. 처음 알게된 계기는 고등학교때 봤구요..

2년 같은반에 성격이 둘다 활발하다보니 쉽게 친해졌습니다.

지금현재는 저는 대학진학을위해 원서준비중이구요. 그녀는 s모전자에 다니구 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후 재친구가 그녀에게 관심이 있다길래 재가 소개를 해줬드랬죠...

그런데 이녀석이 알고보니 좀 심하게 노는(?) 애였습니다....

뭐 그러다 결국 학교 짤렸구요...

반면에 그녀는 겉으론 어떨지 몰라도 속은 매우 참한? 애였습니다. 마음씀씀이가 곱더군요.

둘이 1년여 정도 사귀다가. 헤어졌어요. 헤어진후로 그녀가 참 힘들어하더군요....

우는것도 보고 화내는거도 받아주고 부탁도 다 들어주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그녀에게 호감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친구잖아.. 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헌데 한 3개월 전 쯤부터

뭐 다른 후배들도 보고 친구들이보고 '너희둘이 사귀는거아냐?' 이런소리를 밥먹듣이 듣습니다.

물론 그만큼 둘이 붙어다녔구요. 사진 찍은것들도 보면 항상그녀와 제가 같이 있습니다.

(제가 사실 좋아합니다. 다만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라 애정표현을 정말 못 할 뿐이죠...)

그녀와 저는 정말 감추고 않감추고 그런거도 없습니다. 다 터놓고 얘기를 하죠....

그녀도 제가 그렇게 싫은 눈치는 않은 것 같구요.

아고,, 얘기가 자꾸 세는거 같네요.... 마무리 할게요...

재가 얼마전에 말을 돌려서 나는 니가 좋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녀가 빙그레 웃으면서 '우린 친군데 뭘 ~ '이렇게 넘기더군요.....

그후론 그냥 문자하고, 전화하고 그렇습니다.

어젠 같이 영화두 봤구요......

 

 

톡톡유저님들. 가급적이면 여성 유저님들 ! 댓글좀 성심 달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만약 이 여자가 저를 좋아하는게 맞다면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댓글좀 달아주십시오 ^^(PS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라는걸 잊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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