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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네요,,ㅜㅜ

우울..ㅜㅜ |2006.08.17 14:02
조회 832 |추천 0

저 요번 남친이랑 결혼 할건데여..

남자집에 몇번 갈때마다 어머님은 저에게 되물으십니다..

"너 결혼 하면 돈 벌어랏"또는 "하루쟁일 집에서 뭐하니.."

 

제가 지금 일을 안하고 집에 있는 중인데요,,

제가 돈을 안버는건 참 나쁜애 같긴 한데요,,

그렇다고 듣고 있기만 해도 그렇구요,,제가 참고로 여자거든요..

그렇고 남친은 외모나 능력이나 전 하나도 안바라고 가는건데,,

 

지금 상황은 안타 깝지만 저도 따지면 끝이 없습니다,,

다 참고 사는 거지요,,제 남친은 별루 안그렇지만..

어머니한테 그런걸 듣는거에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맞벌이 되세라지만 전업주부도 참 힘들다고 전 생각 합니다,,

 

암튼 첨부터 나쁘게 몰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전 집에서 귀한 딸래민데 남친집 가면 구박 덩어리 입니다,,ㅜㅜ

저희 집은 남친 오면 편하게 해주거든요,,

암튼 요즘 혼란 스럽습니다,,

 

저두 잘 살고 싶은 마음 100%입니다,,

피가 말리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이런경우 여우짓 행동을 어떡해 할까??고민중입니다,,

여자가 집에 있다고 해서 남자만 희생 하는거 아닙니다,,

 

결혼 하면 둘다 같이 힘들게 사는거지여,,

괜히 제가 100%노력없이 시집 가는 느낌인거 같네요,,

저흰 연애 3년 넘게 했구여,,전 바라는점 없습니다,,

집에서 남친말을 해도 다 좋은쪽으루 말하지..

 

설상 엄마가 뭐라 하면 전 화를 냅니다,,

그담부턴 엄만 제가 싫어 하는걸 알고 아무말 못합니다,,

그것도 남친이 없는 제 자리서 물어 본 경우지요,,

저 이 결혼 지켜 나가고 싶습니다,,

 

그럼 돈 벌면 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시겠쪄?

여러번 일을 하다가 나온끝에 이젠 나이가 차서 그냥은 못들어 갑니다,,

암튼 인생의 앞날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들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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