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연애를 쉬면 연애 자체가 귀찮아지기도 하고
두려워지기도 합니다.
그러니 사랑이 오기를 기다리는 대기 상태에서도
엔진을 끄면 안 됩니다.
언제라도 발동을 걸 수 있도록
키를 꽂아 엔진에 열을 올려두십시오.
이상형까지는 안 되더라도
약간 마음에 드는 정도의 사람이 나타나면
제대로 연애를 해보는 것도
사랑에 강해지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작은 파도라도 타는 연습을 해두지 않으면
큰 파도가 왔을 때 허우적거리게 될 테니까요.
좀 심하게 말하자면,
‘나는 좋은 연애만 할 거야’라는 생각은 바보나 하는 거지요.
여러 연애를 해보고
즐거움과 슬픔을 다 경험한 후에
최종적으로 큰 파도를 타는 것이 연애의 참맛인데,
처음부터 큰 파도만 타려는 발상은 아주 곤란합니다.
연애는 손해나 이득이 아닙니다.
그러니 타산적인 생각만 하다보면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보상 받지 못하는 사랑도 있다’는
괴로운 사랑을 배우며 성장하게 됩니다.
-이시다이라의 중에서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겐
사람들은 박수를 치지 않는대요.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고
그리고 또 다시 열심히 뛰어가는 사람에게
우리는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죠.
사랑도 마찬가지에요.
끊임없이 사랑을 하고 상처를 받고
그렇게 열심히 사랑의 질주를 하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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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고 싶어졌어...
사랑이...
이 말을 듣는 순간...
라디오의 마력은 위대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