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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존 로크

최가은 |2009.03.21 13:28
조회 52 |추천 0


 

 

로도비코 부오나로티.

 

- 미켈란젤로의 아버지지.

아주 부자였어.

 

그는 아들의 천재성을 알지 못했고

오히려 때리기만 했어.

 

그의 자식들은 일 따위에 손을 쓰면 안된다고 배웠어.

미켈란젤로 역시 손을 쓰면 안된다고 교육받았고.

 

나중에,

왕자가 미켈란젤로의 작업실을 찾았는데

그는 18피트짜리 대리석 덩어리를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어.

 

왕자는 그때

소문이 사실인 걸 알게 된 거지.

 

미켈란젤로는 지난 넉달 동안 매일 그곳에 가서

대리석을 쳐다보기만 했었던 거야.

그리고 저녁 식사 시간이나 되어 집으로 돌아가곤 했던 거지.

 

왕자는 노골적으로 물어봤어.

"대체 뭐하는 건가?"

 

미켈란젤로는 돌아보며 속삭였어.

"작업중입니다."

 

3년 후,

그 돌덩이는 다비드 상이 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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