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림(wait)....
그것은 낭만적이면서 위협적이고.. 행복하면서도 끔찍한....
나는 이를 알면서도..
그 또는 그녀에게 다시... 또다시 말하고...
그 또는 그녀에게 다시.. 또다시 듣는다..
기다려 달라고...
그 기다림이.. 길더라도 우리내는 기다리기만하면..
그저 시간만 지나길 간절히 바라면서...
이자리를 지키고 있노라면...
곧 뜻한바는 내게 돌아올것이라는 신념하에..
우직하게 기다린다..
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기다림인가..?
하지만 이 기다림이라는 시간이....
10분.. '뭐 이정도쯤이야^^' 라는 『확신』에서
1시간..'차가 많이 막혔나보네..?' 라는 『이해』에서..
10시간.. '무슨일 있나? 사고났나?' 라는 『걱정』에서...
하루... '지금 나랑 뭐하자는 거니???' 라는 『분노』에서..
1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라는 『간절함』에서..
1년... '.....' 라는 『잊혀짐』으로 간다는것을...
그대들은 알고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