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여상을 다니고 있는 3학년 김진영이라고 합니다.
저에게는 어렸을때부터 꿈이 있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일을 하고 성공해서 세계에 큰 인물이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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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제 꿈을 짓밟고 있습니다.
한국의 교육방식은 공부라는 우리 안에 학생들을 마치 가축처럼 가둬 놓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가축이 아닙니다. 저희는 공부만하며 사는 로봇이 아닙니다.
저는 저에게 있는 재능중 한 길을 택해서 저의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 .
지독한 가난은 저의 꿈을 꾸지 못하게 만들었고
학교선생님들과 주변사람들은 꿈많은 저에게 항상 "현실을 생각해라" 라며 꿈을 깨는 소리만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사람들의 잘못일까요?
아닙니다.
이 사람들의 말이 옳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한국의 학생들을 공부로 무조건 몰아붙이며
자신의 재능을 펼치지 못하고 오로지 공부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악기를 배우지 못하고, 돈이 없으면 학원도 못다니고 사교육비에 돈을 쓰지 못하는것이
우리들의 잘못입니까? 정말 꿈을 깨어야 합니까? 그렇다면 그러한 모든학생들이 공부만 해야 합니까?
왜 강제교육정책을 펼치는 것인지. 일주일에 한번은 가족끼리 놀러갈 여행비를 사교육비에 다 쓰게 만드는 것인지
정말 너무도 분하고 항상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원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모와 자식간에 불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저희 할머니.할아버지는 지난 70년동안 자식들을 바라보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의 자식들은 자녀교육을 시켜야한다며 사교육비도 모자란다고 말하며 부모들에게 신경쓸 시간도 아깝다는 듯이 자식들만을 위해 일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부모의 생신에도 기름값이 아깝다며 오지도 않았습니다. 자기자식들의 사교육비는 그렇게 많이 지출하면서 말입니다.
또한 이들의 자식들은 벌써 유치원,초등학교의 어린나이때부터 밖에 놀러나가지도 못하고
하기싫은 공부를 억지로 하며 책에 닭똥같은 눈물을 묻히고 펜을 잡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지어낸 것이 아니라 저의 가족의 이야기 이며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저또한 공부하기 싫은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워낙 활동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집안에 틀어박혀서 앉아있는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하지만 저는 앉아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난한 우리집은 어떻게 될지 모를지 말입니다.
당장은 자격증을 많이 따고 성적도 괜찮게 유지해서 취직하고 돈을 버는것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왜 저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제가 하고싶은 일도 하지 못하고 적성에 안맞는 상업학교를 들어와서
경쟁을 치루며 공부를 하여야만 하죠.
게다가 요즘같이 어려운 사회에서는 정말 살아서 숨쉬기 어려울정도로 숨이 꽉 막힙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지 못하는것이 마음에 응어리로 남아 있습니다.
무조건 공부를 해야만 사는 대한민국. 정말 우리나라를 위하고 국민들을 위한 정책일까요?
더욱더 강건한 나라로 살아남기위해서 이러한 길을 택할수 밖에 없는걸까요?
우리 국민들은 자유도 주장도 없이 그저 이러한 정책들을 따라야 하는걸까요?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가 맞습니까? 돈으로 사람을 사고팔며 없는사람들은 더욱더 못살게 되고
꿈을 짓밟고 돈을 버는것에만 이를 악물고 살아가야 합니까?
정말 너무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이 글로 어떻게 다 표현을 할 수 있겠나요. 제발 공부로 학생들의 숨을 조이게 하지 말아 주세요.
지금도 충분히 힘들어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학생들을.
제발 더이상 가족간의 불화나 사교육비로 인한 문제들을 높이지 말아주세요.
오히려 낮추어 주지는 못할망정 제발 이젠 그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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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모두 감사드리구요..!!
또 적지않게 비판해주신분들도 많지만 다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