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알아주세요.
세상엔 남자와 여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 흑과 백만의 세계가 아닙니다.
그중에는 다양한 패턴의 IS가 존재합니다.
여지없이 여자에 가까운 사람. 힘없이 남자에 가까운 사람.
다양한 농도의 '회색분자'
백에도 흑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들이요.
이해해주세요.
키가 큰 사람. 작은사람. 다양한 인간이 있듯 우리의 '성'도 복잡하고,
불완전하게 보이는 IS조차 자연스러운 존재임을요.
자랑스럽게 생각해야합니다.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애매모호 하지만
그들이 그들답게 살아갈수 있는 반음양인 몸을요.
그들의 존재를 알아주세요
IS를 보는 편견의 시선, 의료관계자의 무신경한 태도.
그 전부가 무지에서 오는 거라면,
지금은 그냥 알아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인간은 모두, 백에서 흑으로 변화해가며,
그 안에 흩어진 무수한 개성들도, 제작각인게 당연하다는 것을요.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세상...
확률로는 이천 명에 한명. 만명에 다섯명.
일본인구는 일억 이천만명에 육만명
5천만명중에 2만 5천명...
소리도 내지 못하고 떨고 있는 그들의 존재를 알아주세요.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응원해주세요
IS 1권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