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에서 강조하듯이 '무엇을 실천하라' 이전에, 먼저 자기 안에 잘못된 습관과 마이너스 요인을 먼저 제거하고
그 후에 성공의 플러스 파워를 실천하라고 강조한다.
그 방법으로 제목 글자 그대로 '청소력'이다.
청소에 의해 극적으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이다.
p.40.
더러운 것이나, 더러운 상태를 그 대로 방치해 두면, 거기에 마이너스의 자장이 생기게 되어 자꾸 나쁜 사태를 끌어 들이게 된다.
p.53.
적극적 사고나 플러스 사고는 일시적 강장제, 강심제에 지나지 않습니다.
마치 오랫동안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이 안 좋아서 건강을 해친 사람이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먹고 일시적으로 몸이 좋아지는 일은 있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서 병이 잘 고쳐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강력한 플러스 사고를 집어 넣어도 마음 깊은 곳에 그것을 지워 버리는 마이너스 에너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 자신이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이너스 에너지를 없애는 것이 바로 청소이다.
p. 83.
'환기'를 함으로써 방 안의 마이너스 에너지로 차 있던 공기를 쫒아내고..
쓰레기, 잡동사니등 불필요한 물건을'버림'으로 과거와 결별을 하고...
'오염제거'로 당신의 마음 속의 응어리를 풀어내고 치유...
'정리 정돈'으로 있어야 할 곳에 정확히 있음으로써 당신 본래의 역할과 방 안의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낸다.
마무리로 ' 볶은 소금'에 의한 아정된 자장을 완성시킨다...(수분이 없는 볶은 소금을 방안에 뿌리고 청소기로 빨아들인다)...
17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의 책에 간략하게 요점과 몇가지 성공 예시를 담은 책이다..
나 스스로도 주위 정리 정돈은 곧 잘 하는 편이라 자기 주위를 깔끔하게 하는 사람은 어떤일이든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
이라는 논리에 동조한다.
'청소'하나 하고 안하고 뭐그리 중요하겠나, 단순하게 생각 할 수도 있겠으나, 청소라는 이름에 힘(力)을 붙일 만큼 이것이 습관화가 된다면
분명히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뭐든지 시작에 앞서 환경이든 자신의 생각, 감정이든 깔끔하게 정리하고 시작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
여타 자기개발서와 달리 '청소'라는 매커니즘을 통해, 일단 무엇을 바꾸고 실천하기 앞서 자기 안에 잘못된 습관과 환경을 먼저 바꾸라는 저자의
조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