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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을 감동시킨 운명적인 사랑과 재회..그리고 프로포즈!

엄지원 |2009.03.26 23:09
조회 1,638 |추천 0

영화..운명같은 재회와 고백에 대하여..

 

슬럼독 밀리어네어

 

2006년 인도의 뭄베이 빈민가 출신의 18살 고아 자말은 거액의 상금이 걸려있는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최고 인기 퀴즈쇼에 참가한다. 처음 모두에게 무시당하던 자말은 예상을 깨고 최종 라운드에 오르게 되고 정규교육도 받지 못한 자말의 부정행위를 의심한 경찰은 자말을 사기죄로 체포한다. 하지만 결국 자말이 살아온 모든 순간이 정답을 맞출 수 있는 실마리 였다는 것과 그가 퀴즈쇼에 출연한 진짜 목적이 밝혀지는데..

 

 

어릴 적 자말은 부모님을 잃고 형과 함께 도망다니다 역시 고아가 된 라띠까를 만나게 되고 어린 시절을 라띠까와 함께 보내게 된다.

이 삼총사는 함께 뭉치며 생활하다가 앵벌이 포주에게 잡혀 앵벌이 생활을 하지만 탈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라띠까를

잃게 되고 두 형제는 라띠까를 찾아나서는데..

 

 

 

라띠카 - “죽기 전에 못만날 줄 알았는데..”


자말 - “이건 우리 운명이야..”

 

 


제리 맥과이어

 

스포츠 에이전시의 매니저인 제리는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자이지만 자신의 고객이 부상을 당하고 그의 아들이 자신을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욕을하자 자신의 일에 회의를 느낀다. 그로인해 제리는 방대한 고객보다 소수 정예의 고객들에게 진실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정작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점에 요지를 둔 제안서를 작성하고 회사 동료들에게 돌린다. 하지만 이 때문에 제리는 해고를 당하고 회사를 나가려는 찰나 한 여자가 그를 따라 나서는데 바로 그녀가 도로시이다.

 


제리는 독립적으로 회사를 차려 심기일전하지만 대어들은 이미 자신의 라이벌에게 넘어가고 자신에게 남은 건 로드 티드웰이라는 미식축구선수..
제리는 외롭기도하고 자신의 아이를 헌신적으로 키우는 도로시에게 호감을 갖고 결혼을 하게 되지만 자신이 옳지 않았음을 깨닫고 떨어져 지내기로 결심한다. 자신의 유일한 고객 로드 티드웰과 많은 시간을 가지고 그 가족의 사랑을 지켜보고 로드 티드 티드엘이 성공하는 것을 보는 순간 제리는 자신이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잃고 살아왔다는 것을 느끼고 도로시의 집으로 달려간다..

 

 

제리 맥과이어 - “그냥 오늘 밤에 우리의 작은 회사가 큰일을 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드디어 엄청난 열매를 맺었어..

                       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었어..허전하게 패워지지 않는 구석이 있었어..

                       왜냐하면 당신이 없어서야..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고, 함께 웃을 수도 없었어..

                      난 당신이 간절히 보고 싶었어..세상이란 눈물나게 비정해..

 

하지만 사는게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을 사랑할꺼야..당신이 날 채워죠..”


도로시 - “그만..그만해요..당신이 들어오던 그 순간부터 이미 말이 필요하지 않았어요..”

 


노팅힐

 

독신의 괴상한 친구 스파이크와 함께 살고있는 웨스트 런던의 ‘노팅 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윌리엄 태커는 노팅힐의 포토벨로 마켓에서 조그만 여행서적 전문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혼 경력까지 있는 그는 무미건조하게 살아가고있는데 어느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배우 안나 스콧이 그의 서점에 방문하면서 사건은 시작된다.

 


몇 분뒤 오렌지 주스를 사서 돌아오던 그는 길 모퉁이를 돌던 안나와 부딪혀 안나에게 주스를 쏟고 만다. 윌리엄은 그처의 자신의 집으로 그녀를 안내하고 옷을 갈아입도록한다. 이러한 계기로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 오해와 화해를 반복하며 서로에게 가슴아픈 나날을 보내던 중 어느날 안나가 그의 서점으로 찾아와 윌리엄이 좋아하는 샤갈의 그림을 선물하며 프로포즈를 하지만 자신에게 너무 벅찬 상대라고 생각한 그는 거절을 한다. 하지만 친구들의 원망과 질타를 들으며 자신이 용기가 부족했음을 느끼고 그녀의 기자회견장으로 달려가는데..

 

 

안나 스콧 - “유명하다는 건 사실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니에요. 그리고 잊지마세요.

                  저도 한 남자 앞에 서서 사랑을 바라는 그런 여자일 뿐이라구요..”

 

윌리엄 대커 - “만약 대커씨가..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싹싹 빌면서 

                    무릎을 꿇고 생각을 돌려달라고 애원한다면 받아들일건가요?”


안나 스콧 - “네, 그러겠어요”


윌리엄 대커 - “아..정말 좋은 소식이군요..’경마와 사냥’ 독자들도 기뻐할겁니다.

                     영국엔 언제까지 계실꺼죠..?”


안나 스콧 - “영원히요”

 

 

러브어페어

 

은퇴한 풋볼 퀘터백 스타 출신인 마이크 갬브릴은 유명한 플레이 보이로, 토크 쇼 진행자인 방송게의 거목 린 위버와 약혼을 발표해 연에계의 주목을 받는다. 호주행 비행기에 탑승한 그는 비행기 안에서 미모의 테리 맥케이라는 여인을 만나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진다. 그들이 탄 비행기는 갑작스런 엔진고장으로 조그만 섬에 비상착륙하게 되고, 근해에 있던 러시안 여객선을 타고 타히티로 향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어느덧 사랑에 빠지게 된다. 바로 이 조그만 섬에 비상착륙을 하면서 이 영화의 명장면 중에 하나인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꼬네의 ‘piano solo’에 아네트 베닝이 허밍으로 노래를하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엔리오 모리꼬네의 ‘piano solo;는 지금도 역대 영화음악 챠트를 뽑을 때 놓치지 않고 1위를 하는 명곡!!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두 사람은 공항에서 헤어지면서, 3개월 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만약 나오지 않더라도 이유를 묻지 않기로 하지만 두 사람은 정해진 날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향한다. 마이크는 전망대에서 어두워질때까지 테리 맥케이를 기다리지만 테리는 오지않고.. 마이크는 허탈하게 발걸음을 롬긴다. 하지만 같은 시각 테리는 차가 막히는 택시에서 내리며 전망대쪽을 올려다보다 차에 치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마이크 캠브릴 - “그림을 그렸지..그림을 봤으면 좋았을 텐데..상당히 잘 그렸었죠..

                        지금은 어딨는지 모르지만..

                        호텔에 그림을 줬는데 레스토랑에 걸어놓는 다더구요..

                        어떤 숙녀분이 맘에 들어해 사겠다고 고집한다길래 그렇게 가지고 싶어하면

                        그냥 주라고 애기했죠..직원말이 돈이 많아 보이지도 않는 데다 그 여자는..”


테리 맥케이 - “몇시 비행기랬죠?”


마이크 캠브릴 - “내가 그냥 주라고 했소..

                       그림을 팔아본 적도 없고 크리스마스 시즌이기도해서 그래서..”
                     ..(이 순간 테리의 집 벽에 자신의 그림이 걸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테리 맥케이 - “마이크..그런 표정으로 보지 말아요..”


마이크 캠브릴 - “왜 진작 말하지 않았소?”


테리 맥케이 - “난..내 잘못이었어요..위를 올려다봤거든요..당신이 있을 줄 알았죠..걱정말아요..

                          당신이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나도 걸을 수 있어요..못할 일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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