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 얼굴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일 뿐이야."
시로는 자동차 창문에서 누군가를 찾듯이 가게 안을 살피던 남자의 얼굴을 떠올렸다.
"야마시타 씨는 그런 사람 없어?"
눈으로 그 의미를 묻자, 노리코가 덧붙혔다.
"더 이상 얼굴을 쳐다보기도 싫은 사람."
"없다, 고 생각해...."
시로가 대답하자, 그녀는 웃으면서 일어섰다.
"그럼 진정으로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이 없구나."

"단지 얼굴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일 뿐이야."
시로는 자동차 창문에서 누군가를 찾듯이 가게 안을 살피던 남자의 얼굴을 떠올렸다.
"야마시타 씨는 그런 사람 없어?"
눈으로 그 의미를 묻자, 노리코가 덧붙혔다.
"더 이상 얼굴을 쳐다보기도 싫은 사람."
"없다, 고 생각해...."
시로가 대답하자, 그녀는 웃으면서 일어섰다.
"그럼 진정으로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