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 이럴 때 호감간다!
솔로의 탈출구는 진정 '소개팅' 일까? 갑자기 왠 뜬금없는 질문이냐고? 2009 솔로탈출을 선언하며 소개팅을 하다보니, 소개팅으로 어떻게하면 커플이 되는건지 궁금해졌다. 결과는 호감3종세트! 잘 읽고 응용하시길~
팟찌(http://patzzi.joins.com/)에서 꽃피는 봄을 맞아 짝을 찾는 솔로를 위해 ''소개팅''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754명이 참여했고, 남성 21%, 여성 79% 이고, 연령대로는 20대 58%, 30대 34% 를 차지했다.
* 최근 1년간 나의 소개팅 횟수는 몇 번?
연간 5회가 1위라니, 커플들이 많은 건지 소개팅 성공율이 놓은 건지 궁금증 증폭!
1위 ~5회 60%
2위 0 회 29%
3위 ~10회 8%
4위 ~20회 3%
5위 ~30회 1%
기타 ( ~30회 이상) 0%
* 나의 소개팅 성공율은 얼마? (소개팅 성공은 애프터가 성사된 경우)
아래의 순위를 보고 자신의 성공율이 어디쯤인지 파악해 보자.
1위 ~50% ( 절반은 성공!) 25%
2위 ~80% ( 거의 성공!) 24%
3위 ~5% ( 스무번에 한 번 성공!) 12%
4위 ~100% ( 백발백중~ 모두 성공!) 11%
5위 0% ( 매번 퇴짜!? ) 10%
6위 ~10% ( 열번에 한 번은 성공! ) 9%
7위 ~30% ( 열번에 세 번 성공!) 9%
* 솔로탈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역시 소개팅이 솔로의 탈출구가 맞다고 할 수 있겠다. 절반이 소개팅을 선택했다.
1위 소개팅 51%
2위 동호회 참여 30%
3위 기타 10%
4위 종교 활동 ( 교회, 성당, 불교...) 5%
5위 결혼 정보 회사 가입 4%
-기타로는 아무것도 안한다와 자기 계발 중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 소개팅 나가기 전, ''이것만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 조건이 있다면?
결혼의 조건이 아니라, 소개팅의 조건이니 외모가 1위, 성격이 2위가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겠다.
1위 외모 35%
2위 성격 32%
3위 직장 18%
4위 재산 5%
5위 학벌 5%
6위 기타 (자신만의 조건) 4%
-기타로는 종교, 유머감각, 형제관계나 화목한 집안 등의 의견이 있었다.
* 소개팅 후 애프터를 거절했던 (혹은 하지 않았던 ) 주요한 이유는?
아래 주관식 의견과는 1위가 다르다. 거절한 이유는 말투,성격이 1위인데, 거절당한 입장에서는 외모탓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1위 말투, 성격 55%
2위 외모 25%
3위 직장 7%
4위 기타 4%
5위 재산 3%
6위 상대의 실수 3%
7위 집안,가족관계 2%
8위 학벌 1%
- 기타 의견으로는 역시 느낌이 안와서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 나가기 전 조건과 소개팅 후 거절 이유가 같은가?
막상 만났을 때 조건과는 다른 점들이 소개팅 실패에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 궁금해서 냈던 설문인데, 73% 라면 조건이 꽤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
yes 73%
no 27%
* 나는 맘에 들었는데, 애프터가 없을 때 (혹은 애프터를 했으나 거절당했을 때) 죽도록 궁금한 그것, ''왜 거절 당했을까?'' 스스로가 생각하는 이유는?
넌 ''내 스타일이야''라고 외치고 싶지만, 내 스타일이 아닌 경우다! 즉 외모가 중요하고, 성격 말투가 거기에 반영된다 하겠다!
- 그가 나에게 반하지 않은 거지! 호감가는 상대가 아니었던 것! 외모가 크지 않았을까... (팟찌 ID : dp****** )
- 처음에 소개팅을 할 때,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미리미리 알아놓는 편이다. 그래서 이것저것 초면에 많이 물어보게 되는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많이 부담스러웠나보다. 대부분 만남을 가지면 차이게 된 듯. (팟찌 ID : gf****** )
- 내가 말실수를 했나? 아니면 그 남자가 싫어하는 스타일이였던가? 나의 행동이나 외모의 탓으로 생각한다 (팟찌 ID : gm****** )
-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때문이 아닐까? 솔직하고 털털한게 좋다고들 하지만 막상 만나면 조신하고 청순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은듯 (팟찌 ID : hw****** )
- 내가 매력이 없었나? 내 매력을 보지 못했나? (팟찌 ID : hy****** )
- 과대망상증이라고나 할까?? 특별히 드는 생각보다는 이생각 저생각 다 해보는 스타일이다...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서 지지와 같은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팟찌 ID : jy****** )
- 니가 복녀을 알아보지 못하는구나. 눈도 나쁜사람 (팟찌 ID : kk****** )
- 내가 또 오버를 했구나! 입다물고 얌전히 시키는 말에 대답이나 하고 무조건 웃기나 할껄... (팟찌 ID : sj****** )
- 까칠하게 굴었거나 상대방에 비해 수준이 좀 낮다고 생각이들떄 (팟찌 ID : om****** )
- 정말 모르겠다 . 뭔가 맘에 않들은건 있겠지만 어이도 없고 나도 그사람 맘에 않들었지만 애프터 안들어 오면 찜찜하고 짜증난다. (팟찌 ID : se****** )
- 나는 예쁘지는 않지만 매력이 없는 사람인가 스스로 100번은 더 물어본다. 아님 정말 상대방이 생각 했을때 1-10가지 공통점이 없다 거나 겠지 (팟찌 ID : tt****** )
*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 이럴 때 호감간다!
다수 의견을 종합해 볼 때 소개팅에 필요한 호감 3종 세트는 매너, 유머, 배려! 부록으로 미소 되겠다. 단 가식적인 웃음은 사절이라 하니 평소에 잘 연습해 두자.
- 유머감각 있고, 배려심 있는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에게 호감을 느끼는 듯한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팟찌 ID : ab****** )
- 작은 매너에 감동한다.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커피숖에 갔을 때 추운 겨울날, 따뜻한 커피와 함께 레몬 하나 띄워진 얼음물과 함꼐 내민 티슈. 그 매너에 감동해서 에프터 덥썩 받았다. (팟찌 ID : ar****** )
- 잘 웃어주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은 외모와 직장 관계없이 호감이 간다. (팟찌 ID : ba****** )
- 사소한매너가참 쌓이면 좋다. 그리고 분위기를 잘만들어주는 사람~ 그와함께한 드라이브 그리고 무엇보다 그가 틀어주던 딱맞는 분위기있던 노래선곡이 참 좋았다 (팟찌 ID : co****** )
- 아무리 맘에 들지 않아도 소개팅하는 그 순간만큼만은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 (팟찌 ID : db****** )
- 아무래도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는 사람. 사소한 것 하나에도 배려하는 자세가 몸에 베어 있는 사람. 척척박사(잘난 척, 아는 척, 있는 척) 아닌 사람! (팟찌 ID : ds****** )
- 자신감 있는 모습과 남을 배려해주는 세심함~ 남자는 당연 매너겠죠~ 그리고 의외성? 의외성에 여성들은 상당한 매력을 느끼는것 같아요~ 이 사람 안 그럴거 같은데 의외네~ 이런거요~ (팟찌 ID : jo****** )
- 처음 만났을때는 별로였는데, 내 얘기를 잘 듣고 있다가 센스있게 다음에 써먹고, 무엇보다 주말에 뭐 할래? 라는 질문이 아닌, 주말에 어디서 무슨 영화볼까? 라고 자신는 의견표현과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일때 호감이 생기는 것 같다. (팟찌 ID : yu****** )
- 외모가 호감형이고 맞장구를 잘쳐주며 칭찬을 잘해주되 그렇다고 과하지않은 센스를 보이는 남자. 유쾌한 사람이 호감간다! (팟찌 ID : si****** )
- 말투 또는 말씨! 사람은 말하는 것을 보고 그사람의 인격과 배경 살아온 환경등이 비쳐지는 것 같다 그래서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좋다 (팟찌 ID : vj****** )
* 소개팅 성공을 위한 나만의 비결이 있다면?
호감 3종 세트와 일치! 소개팅 나가서 잘 웃고, 잘 들어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다.
- 약간은 관심없는 척 튕기는 작전을 사용한다. 소개팅에서 너무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것은 금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그 사람과의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나에 대해 궁금한 것을 남겨놓는 것이 애프터 신청을 유도하는 지름길 (팟찌 ID : gf****** )
- 그냥 자신감있어 보이는 모습과 당당함. 그리고 너무 잘난척하지않는게 중요하죠~ 있어보이는 사람은 그냥 알아주기 마련이니까 너무 있는척도 하면 안되고 잘난척 아는척도 안 되죠~ 그냥 그 분위기와 흐름만 맞춰주면되요~ (팟찌 ID : jo****** )
- 솔직하게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약간의 내숭은 센스ㅋ (팟찌 ID : ka****** )
- 무언가 도움을 받으면 고맙다고 하고 "보답으로 소원하나 들어줄께요" 하면 남자들이 고민한다. 그 때 "그럼 다음에 만날 때 말해주세요"라고 한다. 애프터 신청도 자연스럽게 되고 다음 번에 만났을 때 상대방이 내가 맘에 들었으면 반드시 소원은 "사귀어 주세요"라고 하더라 (팟찌 ID : ke****** )
- 잘 들어주고, 잘 웃어주고, 맞장구 쳐주고, 분위기 뻘쭘해진다면 이것 저것 관심있게 질문 해주고! (팟찌 ID : wh****** )
- 내숭은 적당히! 요즘 남자들 잘 먹는거 좋아한다. 그리고 눈웃음(나만의 트레이드 마크) 대화를 할 때나 무슨 이야기를 할 때 눈을 쳐다보며 약간씩 눈웃음 띤 미소를 보여준다. 그러면 상대방도 같이 웃어주는 경우 나중에 친해지고 나서 어떤 점이 좋았냐 하면 웃는 모습이 이뻐보였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팟찌 ID : ys****** )
- 계속 웃어준다. 소개팅 나가서 말을 많이하는 편은 아니지만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호응을 꼬박꼬박 해 주면서 계속 웃는다. 그러면 항상 그 쪽이 마음에 안들어도 상대편은 나를 마음에 들어하더라. (팟찌 ID : 20****** )
- 지나친 화장이나 향수는 삼간다. 부담스런 정장이나 액세서리는 자제하고 말수도 줄이고 주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 요조숙녀를 마다하는 남자는 없더라~ (팟찌 ID : ba****** )
- 적당히 밀고 당기기? 무조건 착한척도 요즘은 별로. 적당히 튕기는 듯 하면서도 좋은 것은 표현하고 그리고 만들어낸 모습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지 않나? 약간의 내숭은 필요하겠지만 (팟찌 ID : ce****** )
- 있는 그대로! 나를 감당할 수 있으면 만나는 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뭐! 유유상종 아닐까? (팟찌 ID : sm****** )
출처_팟찌닷컴 / 기획_은정(팟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