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들리는 작은문 소리에 우린 마치 서로 약속이라도
한듯 같은곳으로 가고있어..
이별을 예감했지만 너의 작은 그 입술로 들을수 없는
단어들이 쏟아져, 내 심장 언저리에 하염없이 파고들고있네
태연하듯 우린 마치 아무일없듯 서로 대화를 잇고
마주선 네가 그렇게 가깝게 마주선 네가 지금 내게 눈물을
보이라하네...
변명이라도 할수있게 내가 네게 잘 못했다 말을해줘
떨리는 내손 일부러 주머니에 넣고 네가 잡이주길
바라는 이렇게 용기없는 나를 지금것 너무 싫었다고
제발 그렇게라도 말해줘...
준비 못했어 이렇게 차가운 시간을 돌아보면 너무도
짧은만남이라 미련도 남겨지지 않을꺼라 서로 믿을테지만
그 짧은 시간속 수없이 많았던 추억은 서로에게 슬픔으로
남겨질지 몰라
그 여린 시간속 수없이 함께했던 기억은 서로에게 영원히
남겨질지 몰라
저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우린 서롤 모를테니까
넌 그렇게 너의 마지막 뒷 모습과 함께 이시간을 버려두고
저 문을 열고 나가는 순간 우린 서롤 모를테지만
떠나는 너의 마지막 뒷 모습은 내가슴속에 추억할수 있게
그 것만은 허락했으면해...
-k.c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