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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가요프로 어떻게 보십니까?

장승아 |2009.03.30 14:00
조회 172 |추천 1

카트엘, 소덕후... 소위 신흥 사이비 집단을 제외한

순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만 묻겠습니다.

요즘 가요... 들을만 한가요?

하나같이 틀면 중독성...

재작년부터였나요?

텔텔텔... 단순한 리듬, 똑같은 가사...

가창력이 빠진 그냥 그런 노래 유행한게?

그다음부터는 너도나도 다 중독성이더군요.

텔텔-소핫-노바디...

자 이그룹 사이비 신도들에게 묻습니다.

순수한 가창력으로 부른 노래는... 여기에 있나요?

Girl's generation...

이쪽도 한번 살펴보죠...

노래 잘하는 사람? 여기에 딱 하나 있습니다.

9명 중에 하나 있고, 연기자로 뜬 애도 하나 있군요.

이번에 나온 Gee...

자, 소덕후 분들에게 묻지요.

이 노래는 중독성 위주인가요 아니면 가창력 위주인가요.

Super Junior,....

그래도 바로 위 걸들은 가창력 좋은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근데 여기는... 13명 중에 가창력 인정할 사람 있나요?

이번 곡 쏘리쏘리?

자칭 고귀한 사람이라 떠들어대는 엘프에게 묻습니다.

이거, 가창력이 얼마나 첨가되어 있나요.

 

옛날에 딴따라 취급받던 현대의 트로트 거성...

이미자, 남진, 나훈아,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뭐 저도 트로트 세대는 아니라 잘 모릅니다. 무식한 거 인정하지요.)

그분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외모? 흐음, 잘생겼네요.

몸매? 당시 사진보면 어지간한 여자 연예인 울고가겠군요.

요즘 아이돌 필수 아이템

얼굴, 몸매... 다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분들 최고로 여깁니까?

아닐걸요?

노래를 잘 불러서 입니다.

가수가 뭘까요?

사전적 정의로는 노래를 부르는 걸 직업으로 삼는 사람... 이게 가수입니다.

위의 분들은 제대로 준수해주셨구요.

서태지, 김건모,HOT, 잭키, SES, 핑클, 신화, 동방신기...

뭐 여기까지만 집어넣겠습니다.

SS501은 왜 빼냐고 할 분들 있을 거 같은데...

그쪽은 흐음... 다른 그룹에 비해 아는게 없어서 이야기를 못하겠더군요.

조만간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지금 제가 아는 SS501은 김현중그룹 정도니...

여하튼, 위에 거론한 가요계 큰별... 성인가요인 트로트 말고, 지금의 가요를 연 거성부터

지금 아이돌 그룹을 논할떄 나오는 No1까지...

저들의 공통점은...

노래를 잘한다.

그겁니다!

원래 아카펠라 그룹으로 나온 동방신기야... 노래 못하는게 이상한거구요.

서태지, 지금도 사랑받는건 노래를 잘하기 때문이죠.

당시에 잘생겼다고 인기얻지는 않았습니다.

건모 형님도 그렇구요. 앨범판매량 기네스 가진 분이죠.

이글 읽는 분들중 김건모가 순전히 잘생겨서 지금의 자리 왔다.

누가 동의할까요.

신승훈씨도, 부활에 계시던 이승철씨도... 얼굴도 핸섬한 편이지만, 노래를 잘 불러서 지금의 자리에 섰구요.

뭐, 아이돌그룹의 서막을 연 것은 HOT겠지요? 다음에 거론할...

아마 이들때문에 각 소속사에서 아이돌 그룹 육성 프로젝트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1세대 아이돌이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요...

이들까지는 모두 '가수'의 본분을 지켰습니다.

뮤지션이죠.

물론 이 대열에 동방신기를 넣었다해서 제가 카시오페이아는 아닙니다.

80만 종교집단에 들어갈 생각도 없구요.

지금까지 뭔 소리를 하려고 떠들었냐...

그렇게 물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묻고싶은건 제목 그대로 입니다.

가수란 이름의 조각상들을 환호하는 종교집단이 아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요즘 가요프로... 잘되고 있다고 느끼십니까?

단순한 흥얼거림으로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수가 가창력으로만 승부할 시기는 지났다.

어떤 엔터테이먼트 소속 관계자가 한 말이죠.

그럼 되묻죠.

가수가 가창력 아니면 뭘로 승부합니까?

심의에 계속 들락거리는 노출로 승부할까요?

아니면, 장자연리스트처럼, 여자는 술접대라도 할까요? 그럼 남자는 불쌍하겠네요.

할 일거리가 없으니...

중독성이 판치는 와중에 백지영씨의 총맞은 것처럼... 이게 몇달간 1위 먹은건

더이상 그런 흥얼거림을 노래로 만들지 말라는... 일종의 현 가요에 대한 반란이라고 봅니다.

순수하게 가창력으로 승부했고, 그 노력의 결과를 1등으로 보답받았기에

그녀는 가수로서, 제대로 일하고 있고, 당당하게 무대에 섰다고 전 말하고 싶네요.

가창력으로 승부하세요.

표절논란이니 그런건 작곡가, 작사가 문제이니 가수한테 왈가왈부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왜 지금 이 무대에 섰는가

돼지우리보다도 못한 연습생을 버티고... 지금 이자리에 선 이유는 뭔가

노래를 부르려고 온건가 아니면 단순히 흥얼거리려고 선건가

깊이 고민해주시고, 음악을 사랑하는 1인으로서, 가창력을 대체할 수단이나 궁리해내는

현 음악시장보다... 가창력으로만 승부하던 예전 음악시장으로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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