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닭갈비죠. 아닌가요?
저는 관광지에 가면 먹는거 특히 술안주 부터 생각나더라구요.ㅎㅎ
닭갈비 생각나서 닭다리 사다 놓은거 냉장고에 뒹굴리다가 드뎌 만들어 먹었네요.
매운거 좋아하는 저희집 식성에는 요런게 딱입니다.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재료(2인분)]
닭다리4개(300g), 떡볶이떡10개, 양배추2잎, 고구마1/2개(중간거), 양파1/2개, 당근1/3개, 청양고추2개, 홍고추2개, 대파1/2뿌리, 깻잎20장
[양 념]
고추가루3큰술, 고추장1.5큰술, 진간장2큰술, 다진마늘1큰술, 맛술2큰술, 설탕1큰술, 매실원액(물엿,올리고당)2큰술, 카레가루1큰술, 생강가루0.5작은술, 후추가루0.5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닭다리의 뼈를 발라 볼께요. 중간에 뼈가 있는곳 까지 깊숙이 칼집을 내줍니다.
2. 뼈에 붙어 있는 살을 좌우 칼로 긁으면서 내려가면 저렇게 펼쳐 집니다.
3. 칼을 눕혀서 뼈에 붙어 있는 살을 분리해 주고..
4. 다리뼈 끝에 붙어 있는 살을 칼로 잘라주면 됩니다.
[닭다리뼈 발라내는 자세한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minihp.cyworld.com/39808058/1360036515
5. 닭다리 4개분입니다. 뼈를 발라낸 무게가 300g이에요.
중닭 반마리 정도의 양입니다. 닭다리 대신 통닭을 이용해서 뼈를 발라내도 되고, 힘들면 마트에 손질되어 있는걸로 구입 하시면 됩니다. 다리뼈는 버리지 마시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육수 내는데 사용하면 됩니다.
6. 도톰한 부분은 살짝 칼집을 넣어서 저며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줍니다.
7. 분량의 양념 재료들 모두 넣고 섞어 줍니다. 양념이 달짝지근한 편인데 설탕이나 매실원액 줄이셔도 되고, 카레향이 싫으신분 생략 하시면 됩니다.
8. 양념에 고기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9. 냉장고에서 하룻밤 숙성 시키든지 저녁에 드실거면 아침에 양념장에 재워 두면 좋습니다. 이것도 여의치 않으면 2시간은 재워야 간이 뱁니다.
10. 부재료로 떡볶이용떡, 고구마, 당근 적당한 크기로 어슷 썰어 주세요. 고기보다 떡을 좋아해서 많이 넣었는데 일반 떡볶이용떡 10개정도의 양입니다.
11. 양파, 양배추,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깻잎도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12. 팬에 당근, 고구마, 양파, 떡을 먼저 깔고 양념한 고기를 놓고 센불에서 볶다가 중불로 줄이고..
13. 두껑 덮어서 재료와 양념이 어우러지면서 어느정도 익으면...
14. 양배추와 고추를 넣고 익혀 주세요. 재료가 익기도 전에 양념국물이 졸아 든다면 물을 약간 추가해서 볶아 보세요. 마지막에 깻잎 넣고 살짝만 익혀내면 됩니다.
남은 양념장에 밥과 김가루 넣고 누룽지가 생길때까지 볶아주면 환상적인 누룽지 볶음밥이 됩니다. 날치알이나 피자치즈까지 얹어주면 더 좋구요. ^0~
글:뻔와이프(blog.naver.com/puppwife)제공:네이버키친
_________맛나게 만들어 드세요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