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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the apple of my eye

한명희 |2009.04.06 20:56
조회 28 |추천 0


친구들이 부러워하던

너와 나만의 수많은 추억이 있던

우리 공간들의 사진과 방명록 

다정히 나란히 있던 커플 미니미를 끊은 후

 

홀로 남겨져 있는 미니미가

그렇게 외로운 줄은 혼자 남겨져 있는 그때 알았다.

 

아침마다 휴대폰을 열었을때

너의 아침 문자가 나를 깨웠고

밤마다 잠들기 전에 문자 하나가

그렇게 소중한거였는지 이제야 알았다.

 

휴대폰에서 너의 흔적들을 지울때

차마 번호를 지우진 못하고

너의 특별한 애칭을 단순한 이름으로 바꿀때

여러명 중의 한명으로 바뀌며

 

그렇게 그렇게 눈물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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