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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the apple of my eye

한명희 |2009.04.06 21:06
조회 31 |추천 0


 

그러면 안되는거였다

마음에도 없는 안부를 묻고,

괜한 말로 사람 마음 들떠놓게 하는,

연락한다고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도록 만들고,

비오는데 우산은 있냐며 걱정해주는,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겨먹으라며 말해주는,

감기 안 걸리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는,

심심한데 같이 영화나 한편 보자고 약속을 하는,

술 취해 전화해서 잘자라며 잠 못 들게 만들어 놓는, 

그런 사소한 말들을 너만은 하면 안되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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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이라면 별 의미없는 말도 깊이 담아두고 있는,

사소한 말도 그냥 넘겨버릴 수 없는 한 여자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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