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돼지고기 150g, 감자(큰 것)·풋고추·붉은고추 1개씩, 양파 1/2개, 대파 1/4대, 식용유·고춧가루 1큰술씩, 참치액·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마늘·깨소금 1/2큰술씩, 후춧가루 1/3작은술, 물 1/2컵, 소금 적당량
만들어볼까요 ]
1. 돼지고기는 2x3cm 크기로 얇게 저며 썰고, 감자는 껍질을 벗긴 다음 반 갈라서 0.5cm 정도 두께로 썬다.
2. 양파는 굵게 채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고기, 다진 마늘을 넣어서 볶다가 감자, 물을 넣고 감자의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4. ③의 감자가 익으면 고춧가루, 참치액, 후춧가루,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추고, 대파, 고추, 깨소금을 넣어서 한번 더 섞은 다음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서 마무리한다.
Tip. 감자, 더 맛나게 하는 방법.
조림 할 때 알감자를 조릴 때 물에 삶다가 나중에 간장을 넣으면 감자에 간이 잘 배지 않는다. 처음부터 간장과 같이 넣어서 삶는 게 요령. 간장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마지막에 조청이나 물엿을 넣는 것이 좋다. 그래야 감자가 딱딱해지지 않고 윤기가 나기 때문이다. 감자를 썰어서 조림을 할 때는 모서리를 돌려 깎아야 부서지지 않는다. 간장을 끼얹듯이 조리해야 간이 고루 배고 맛이 좋아진다.
볶음 할 때 중간 크기의 감자 1개를 채썰어서 볶을 때는 먼저 물 1/2컵 정도에 소금 1큰술을 넣은 소금물에 10분 정도 절인 다음 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후 볶는다. 절인 감자채는 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처음에는 센 불에서 볶다가 중간 불에서 속까지 익도록 볶는 게 요령. 감자볶음에 함께 넣는 고추나 파프리카는 감자가 다 익었을 때 넣어서 한 번 섞은 다음 바로 불을 끄는 것이 좋다. 그래야 색이 변하지 않고 아삭하게 먹을 수 있다.
생으로 이용할 때 감자를 생으로 먹을 때는 감자 전분 때문에 식감이 거칠게 느껴진다. 이때는 감자를 곱게 채썰어 큰 것 1개를 기준으로 물 2컵에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½작은술을 넣은 단촛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이용하면 한결 부드럽고 맛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