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봉지라면의 간판엔 삼양라면이 있지만
오히려 옛날라면의 가까운건 바로 이 쇠고기면이다.
현재는 대관령 쇠고기면으로 리뉴얼되어 판매중이지만
옛날 그대로의 맛이 현재까지 변치않고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는것에 높은점수를 주자.
완전 재현은 어렵지만
요즘 라면 국물에서 느껴지는 매운맛이아닌
구수한 국물맛이 개념더라.
요즘 MSG는 다들 안쓴다고 광고한다지만
대신 다른 종류의 화학조미료들이 들어가는건 공공연한 비밀이니까
이 구수한 맛도 미원에서 오는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삼양라면들이 대게는 조금 심심한편인데
쇠고기면은 조금 짜다.
그래서 보통 넣는 물의양보다 조금 더 높여야 구수한맛을 낼수있다.(아니면 스프를 좀적게넣거나)
내가 생각하기엔 김치사발면보다 더 짠거같다;
가격대비 실속이란 말이 무색하지않게
가격도 650의 착한가격이다
라면에 고급이 어디있겠냐만은
자극적인것에 길들여진 사람이라면
이 고소한 국물맛이 저렴한 국물맛이라며 기피하는데
갠적으로 치즈나 계란에 가장 궁합이 잘맛는 라면인거같아
치즈나 계란을 넣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겠다.
(계란이 들어간 쇠고기면)
면이 얇기때문에
계란은 면과 스프를 넣고 바로 뒤따라넣어준다음
터지지않고 잘 익도록
아기이불 덮듯이 살포시 면발을 위로올려 덮어준다
면이 익을때쯤 계란을 들어올리면
국물맛은 크게 변치않되 반숙이 된 노른자와 구수하게 겻들일수있다
(계란이들어간 쇠고기면2)
라면의 교주격인 쇠고기면.
그 마약같은 국물맛이란....
별5개만점의 ★★★☆☆
※ 라면의 기본은 물조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