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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김동원 |2009.04.10 21:53
조회 1,439 |추천 2

진짜 정말 어처구니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제 전역하고 친척들 집에 인사드리면서 집에가려고 부산김해공항에서 제주도로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를 탄것까진 좋았습니다

근데 제주도까지가서 안개가 껴서 부산으로 다시 비행기머리를 돌리고 부산에 다시착륙했습니다

마지막 비행기를 탄지라 부산에 도착하니 저녁 9시가 넘어있었습니다

그렇게 비행기에서 내리고 난후 직원들은 멍하니 서있기만 할뿐 뭘어떻게 해야하는지

어째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직원에게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카운터에 가서 문의 하라고 난모른다고

그렇게 카운터에 문의를 하니 환불해드릴까요라는 말밖에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들었으면 이렇게 화나진 않겠는데

그렇게 돈도없는상황에서 부산이란 낯선곳에 서  하루를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 환불 을 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다음날 통장에 보니 돈이안들어와 물어봤더니 한다는 소리가 일주일 있다가 들어갈거라고

난 그게 전재산인데 ...그렇게 부랴부랴 친분이있는 모든사람들에게 돈을 꿔달라고 할수밖에 없었고

다시한번 찾아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돈이입금이 되면 확인전화 같은거 오냐고 그건 은행측 일이니 모른다고

환불 해드릴까요 물어보기전에 그세세한 사항들 말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비행기가 착륙을 못한다면 비행기가 왜떴습니까 갑작스런 천재지변이니깐?

...이해합니다 제가 이렇게 살아있는거 보면 근데 돈한푼없이 집에가려고 비행기를 탔지만 낯선곳에서의 착륙후

그렇게 돌아다니다 있는돈 없는돈  털어가면서 낯선곳에서 하루자고 정말 생각하면 참화가납니다

저가항공사라면서요 서민을 위한 그렇게 돈없는사람 천재지변이란 이유로 다른곳에 내려놓고

나몰라라하고 이건아닌것 같습니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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