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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프로포즈 명소Ⅰ

심익현 |2009.04.11 03:08
조회 609 |추천 0


▶짝사랑하던 그에게 드디어 고백을 하는 남자. '나와 사귀어 줄래?

그런데 회사 앞 흔하디 흔한 카페에서 사랑고백을 날렸다고?

이렇게 무드 없는 남자라면 백이면 백 실패할 확률이 높다.

여자들이 꿈꾸는 로맨틱한 프러포즈 장소는 따로 있다.

방송에서 나온 베스트 프러포즈 장소를 귀띔해줄 테니 이번엔 꼭 성공하시길.

 

▶서울N타워

여자들이 비싼 호텔, 레스토랑에서 프러포즈를 받길 원하는 건 아니다.

대부분의 여자는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구준표가 보여준 소박한 프러포즈를 꿈꾼다.

구준표와 금잔디 커플을 이어준 서울N타워에 올라보자.

☞남산 케이블카 프러포즈.

불이 환하게 들어온 승강장 레드카펫 위를 걸어 케이블카에 탑승한다.

운행 중엔 영상편지와 배경음악이 깔린다.

또 5분간 중지되는 케이블카 속에서 갖는 사랑의 세레나데와 키스타임.

이 서비스는 45만8,000원으로 다소 비싼 편.

 

☞실속있는 프러포즈로는 N타워 전망대가 제격이다.

우선 연인들의 새로운 명소로 뜨고 있는 '사랑의 자물쇠' 로 향한다.

낭만적인 프러포즈 후 둘만의 사랑을 약속하는 자물쇠를 걸어보는 것도 좋을 듯.

이 후 전망대에 위치한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 에서 야경을 함께 바라보는 거다. 둘만의 사랑을 음미하며.

사전예약(www.cablecar.co.kr)은 필수다.

 

▶그랜드 하얏트 아이스링크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로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서툰 그의 고백도 감미롭고 황홀하게 들릴 듯하다.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금잔디 커플, 소이정 추가을 커플을 비롯 수많은 광고를 촬영한 서울의 명물 하얏트호텔의 아이스링크다.

쏟아지는 별빛과 수 만개의 전구, 아름다운 도심과 한강의 전망이 환상적으로 펼쳐진 가운데, 그의 손에 이끌러 아이스링크 한 가운데 간다.

그의 고백과 함께 테이블 위에 놓인 샴페인으로 가볍게 한 잔.

고백 후엔 스케이트를 지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시도할 수 있다고.

40만원으로 플라워 부케, 샴페인, 케익을 준비해준다. 02)799-8888.

출처_스포츠한국 최승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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