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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에게 전 대체 무슨존재인지..

김슬기 |2009.04.11 10:04
조회 319 |추천 1

 

 

사회나와서 사귄친구인데..

 

정말정말 코드도 잘맞는것 같고..

 

제가 백수일때도 옆에 있어주고 만나서 놀고 그랬어요..

 

4차원이라서 함씩 좀 짜증나는면이 있어도 참 고마운친구라 생각했는데..

 

요즘 일하면서.. 일하기전에도 좀 그랬지만..

 

밥먹고 나면 노래방쏘라고 징징거리거나,

 

길가다가 뭐좀 보면 사달란 말이 입에 붙었습니다.

 

완전 짜증.. 돈없다는애가 저희집보단 잘살아서 백화점가서 옷사고..

 

저는 지마켓에서 옷사는것도 몇날몇일을 둘러보고 3만원위로는 잘 사본적도 없구요..

 

구두도 비싸봤자 2만원안의 거 사서 신는데..

 

이친구는 자기한테 투자잘해요..뭐 보통여자들 하는걸 제가 못하는건지..

 

월급받아서 적금넣고 핸드폰값 요즘 운전면허한다고 또 돈많이 들어서

 

일한다고 계속 사달라고 하니 완전 짜증..

 

백조일때부터 그런거 하지마라하고 똑같이 사달라고 하면

 

자기는 디게 싫어하면서..

 

저랑 클럽이랑 나이트가면 짜증난다고 안간다하고,,

 

원래 낯선사람앞에서 말 잘못하고 그냥 그런거보고 이쁜척하는게 싫답니다..ㅡㅡ

 

(난 니가 나대는거 남앞에서 날 깍아내리는거 다 참아줬거든??)

 

엊그제 버스에서 장난치다가 못생긴게 이랬더니,,

 

난 외모라도 받쳐주니깐 잘난남자만날수있다.. 넌 어떻할래..

 

밑에 써놨는데 그남자애가 얼굴이 좀 별로에요 ,,(1시간반정도 기다림..ㅡㅡ)

 

제가 얼굴도 별론데 개념까지없냐면서 이랬더니

 

그래도 걔는 너보다 잘난여자만날껄.. 이게 친구한테 할소리..?

 

같이 남자애가 매너없게 군거 욕해놓고ㅡㅡ..

 

이런식으로 아무리 장난이라도 ㅋㅋㅋ..

 

그래서 확 짜증나서 헤어질때까지 씹었어요..

 

이제 연락도 없는데,, 얘가 제가 좀 너무 잘해주고 사실 좀 잘사준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생일날도 애슐리라고 거기가서 밥사주고 저번에 백수되기전에 일할때는 베니건스에서 사주고

 

이번에또 미안한일이있어서(만나기로한남자들이 1시간반넘게 기다리게해서 걍 울끼리 미피감..)

 

미피가서 밥사주고 이태것 쌓이기전까지는 베프라고 생각하고 일본가서

 

사온 복주는고양이핸드폰줄 아껴놓은거 줬었구요,,

 

근데,, 받는게 습관되서그런지,, 제가 진짜 베프라고 생각되면

 

친구한테 아낌없이 줘요,, 완전,, 근데,,

 

고딩친구들은 제가 착하고 삐지는것만없음 좋다고 이러는편이고,,

 

고딩친구들은 제성격다알고 하니깐 저한테 금전적으로 그런적없었고 되려

 

더치가 많았어요 잘사주고,,

 

근데 이친구는,, 점점 실망만 주네요,,

 

한번 사달라하고 그치는게 아니고 네다섯번 계속,,조름,,

 

노래방가고싶다고 앵앵거리고,,돈좀 없냐 하고,, 아 짜증,,

 

짜증내고 화내고 뭐라해도 돈없나 돈없나 이러고,,

 

제가 돈없다하면 같이 돈이 없는 친구네요............

 

한번 확 열받아서 절교하자 니가 나 너무 무시하는거 같다..했을때..

 

고치겠다고 서로 쌓인거 잘하자고 해놓고,, 친구끼리 너무 가까워도,,

 

너무하는거 아닌지.. 제가 예민한건지..

 

이런친구 그냥 잘라야 할지..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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