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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4월의 어느 날, 몽이랑 다녀온 해남 여행

현통일 |2009.04.11 18:16
조회 81 |추천 0

 

 

 

 

 

 

 

 

 

 

 

 

 

 

 

 

 

 

 

 

 

 

 

 

 

 

 

내 친구 몽이와 함께한 1박 2일

평생 잊지 못 할 즐거운 추억

 

 

 

 

 

 

 

 

 

 

 

 

 

 

 

 

 

 

 

 

 

경남 마산 - > 보성

보성 -> 녹차밭

녹차밭 - > 보성 시외 버스 터미널

보성 시외 버스 터미널 -> 전라남도 해남

전라남도 해남 -> 땅끝 마을

땅끝 마을 - > 송호리 해수욕장

송호리 해수욕장 - > 신비의 길

신비의 길 -> 해남 시외 버스 터미널 

해남 시외 버스 터미널 -> 보성

보성 -> 순천

순천 -> 부산

부산 -> 마산

 

 

 

젊은 혈기에 달랑 카메라 두개 들고

떠난 즉흥 여행이었습니다.

별 계획도 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이라

버스만 십수번을 넘게 타는 쌩고생만 했죠..

보성 기차역에서 녹차밭까지 걸어가려는 무모한 행동도 해봤고

(참고로 택시로 쌩쌩 달려서 15분 정도 걸린거 같네요)

 휴대폰도 잃어버려 다음날에 다시 보성에 찾으러 가기까지 했습니다.

저녁 7시 보성에서 마산으로 가는 버스를 놓쳐서 순천으로 갔더니

또 30분차로 막차를 놓쳤더군요..-_-

결국 부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부산에서 마산으로..

다른 분들은 꼭 여행을 가신다면 사전에 차편 정도는 확실히 알아두고

계획하고 가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뭐 덕분에 좋은 사진은 많이 찍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제가 곧 군입대를 하거든요

그 전에 제 친구와 아주 멋진 추억하나 남겼다는게 더 없이 좋고

그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다는게 더 기분이 좋네요.^^

보성 녹차밭과 해남 땅끝을 담아왔으니 보러들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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