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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독약이다..

유윤종 |2009.04.13 18:31
조회 80 |추천 0

 

 

 

 

여행을 계획 하면서 느꼈다..
여행에 대한 영화를 보면서 느꼈다..

여행은 _ 독약이다...

여행은 삶속의 독약이다.
어쩌면 마약 이라고도 할수있겠다,,

여행을 한 사람은 잊지 못한다.
여행을 갈망하게된다.
도전적이게된다.
모험을 하고싶어한다.

여행은,, 여행을 다녀오면, 언젠가는 또 그 여행의 은밀한 향과 맛에 빠져들고 싶어한다.
또 다른 여행을 꿈꾸게 한다.
새로운 곳을 찾게 만든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게 만든다.
여행의 은밀함은 일상생활속에서 뭉클뭉클 밀려온다.
그때가 있었는데. 그럴때가 있었는데. 그곳에 있었는데..

여행을 하게되면 시작하는 동시에 무적이 된다.
내가 가는 길이야 말로, 내가 갈 길이고, 내가 하려는것이 곧 법이다.
그것이 여행의 은밀함이다.

나를 모르는 사람 투성이고, 내가 무엇을 하던지 어차피 나는 그들에겐 그져 관광객이고, 'stranger'일뿐이다.
이것은 여행의 비밀이다.

그져 그들의 인생길에 1초, 길면 5~10분을 지나가는 사람일뿐이다.
그 한사람, 한사람,, 그들을 지나칠때의 소중함.
가끔 말이라도 하게되면 그 때의 대화는 평생이라는 짜릿함의 추억으로 남게해준다.
얼굴은 기억 못해도 대화는 기억나더라...

여행을 계획중인가,,? 부디 조심하길 바란다.. 결코 짧은 여운이 아니니,,
여행을 다녀왔는가,,? 그렇다면 다음 여행지는 어디인가? 뒷동네여도 좋다. 새로운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는거다!

여행은.. 일상 생활 반복적인 우리 삶의 절대적인 독약이다.

일반적인 삶을 뚫고 나가고 싶어하는 욕망과 사상에 얼빠지게 만드는,, 최악의 독약.

나는,, 이미 여행 중독자이었다.

- yun 2007 / 06 /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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